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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뇌에 대한 재밌는 얘기들 <새로운 뇌>

새로운 뇌
리처드 레스탁 지음, 임종원 옮김/휘슬러

2005년 09월 23일에 읽은 책이다. 당시에 경제,경영 분야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를 찾아 접하게된 과학분야이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내 관심분야인 뇌에 대한 책들을 보던 중에 접한 책이다. 관심이 좀 있었던 부분이라서 1달 새에 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005년 09월 14일 : <브레인 스토리>
2005년 09월 23일 : <새로운 뇌>
2005년 10월 03일 :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아무리 관심이 있어도 정리할 것들이 많은 것들을 한 달에 세권을 읽었다? 분명 그 사이에 읽은 책들도 있는데... 그만큼 생활에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회적 유대관계를 갖는 모임 활동도 별로 없었고, 일도 별로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 안 그러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나 재밌다. 내가 지금껏 알고 막연하게 나마 알고 있었던 부분에서 약간의 수정을 가할 부분도 얻었다. 전반적으로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과학의 극(極)은 철학이라는... 타고난 유전 인자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노력하고 정진해야할 듯 하다.

다른 뇌에 관련된 책과 같이 이 책에서 얻은 정보들은 별도의 글로 적고 아래와 같이 정리글로 연결해둔다. 관심있는 분들은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다.

이 책의 정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