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한다.
그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 기억으로는 한 때 성남에 살면서
TV 자주 보던 생활(바람직한 생활이 아니지만)에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가 아니었나 한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 때부터 그랬던 듯 싶은데
그 때 프라이드 너무나 즐겨봤다. ^^
그 때부터는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게 힘들어
항상 음식점을 가도 코너에 앉는다.
기댈 수가 있으니...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주말에 처음 헬스장에 갔다.
보통 평일에만 운동하고 주말에는 쉰다.
사실 매일 운동하는 게 근육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매일 운동해도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저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못해서 그거 부족한 거
보충도 할 겸해서 갔었는데, 요번에 운동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 운동한 부위가 있었다. 바로 등이었다.
등 운동 하다 보니 척추 있는 부위가 찌릿찌릿했다.
솔직히 이러다 다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웬 걸~ 운동하고 나니 허리가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듯.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근육이 뭉쳐 있었던 것을
풀지 못한 채 근 1년 반 넘게 생활한 듯 하다.
최근에 당구를 치면서도 허리가 안 좋아서 자꾸 기지개를 펴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허리(엄밀히 말하면 허리라기 보다는 등 중앙부위)가 많이 나아져서
한결 움직이기 수월해졌다.
이번주에는 등 운동을 좀 많이 해야할 듯 하다. 좀 더 고쳐야할 듯.
그리고 어깨는 아무래도 건이 나간듯.
건이라 함은 근육과 근육사이를 이어주는 잔근육을 뜻하는데
이것도 고치려면 꾸준히 건 운동을 하면 된다.
몸이 편해야 살지...
왼쪽 어깨에 무리가 가니 예전만큼 무게를 올리지 못한다.
어느 정도 이제는 무게 올리고 신나게 운동해야할 타이밍에
그러지 못하니 조금은 불만스러운 요즈음이다.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다가 조금 나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뿐하니 역시 몸에 이상이 없어야 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그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 기억으로는 한 때 성남에 살면서
TV 자주 보던 생활(바람직한 생활이 아니지만)에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가 아니었나 한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 때부터 그랬던 듯 싶은데
그 때 프라이드 너무나 즐겨봤다. ^^
그 때부터는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게 힘들어
항상 음식점을 가도 코너에 앉는다.
기댈 수가 있으니...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주말에 처음 헬스장에 갔다.
보통 평일에만 운동하고 주말에는 쉰다.
사실 매일 운동하는 게 근육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매일 운동해도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저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못해서 그거 부족한 거
보충도 할 겸해서 갔었는데, 요번에 운동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 운동한 부위가 있었다. 바로 등이었다.
등 운동 하다 보니 척추 있는 부위가 찌릿찌릿했다.
솔직히 이러다 다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웬 걸~ 운동하고 나니 허리가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듯.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근육이 뭉쳐 있었던 것을
풀지 못한 채 근 1년 반 넘게 생활한 듯 하다.
최근에 당구를 치면서도 허리가 안 좋아서 자꾸 기지개를 펴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허리(엄밀히 말하면 허리라기 보다는 등 중앙부위)가 많이 나아져서
한결 움직이기 수월해졌다.
이번주에는 등 운동을 좀 많이 해야할 듯 하다. 좀 더 고쳐야할 듯.
그리고 어깨는 아무래도 건이 나간듯.
건이라 함은 근육과 근육사이를 이어주는 잔근육을 뜻하는데
이것도 고치려면 꾸준히 건 운동을 하면 된다.
몸이 편해야 살지...
왼쪽 어깨에 무리가 가니 예전만큼 무게를 올리지 못한다.
어느 정도 이제는 무게 올리고 신나게 운동해야할 타이밍에
그러지 못하니 조금은 불만스러운 요즈음이다.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다가 조금 나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뿐하니 역시 몸에 이상이 없어야 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