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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요즈음 즐겨부르는 노래들

요즈음 노래방을 못 가서 한동안 안달이 났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이번에 노래방을 가서 소화한 노래들이다.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내 음색에 맞는... 내 음색에 안 맞으면 다음부터는 잘 부르지 않는다.

buzz : 가시
buzz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다음의 하나는 연습중이다. 음을 잘 몰라서 다운받아서 핸드폰에 저장해뒀다.

이기찬 : 미인

원래 buzz 노래는 "겁쟁이" 정도 밖에는 몰랐다.
왜냐면 워낙 민경훈이 노래 톤 자체가 높다보니 내가 따라부르기 벅찼던 것.
그래서 원래 "가시"라는 곡은 높아서 부르다가 실패해서 아예 부르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완전히 내 것화 했다. 움하하~

내 것화한 노래는 정말 노래가 안 되는 날이 아니라면 내가 음정톤 조절해서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는 노래다.

나는 신나는 노래는 듣기만 좋아한다. 부르는 노래는 발라드만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