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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몇 개월 만에 정말 힘들었던 하루

힘든 이유는 너무나 짜증나고 화가 나서 힘들었던 하루였다.
내 성격도 성격이지만 몇 개월 동안 그렇게 하루에 짜증이 많이 나고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난 경우는 드물었던 듯 싶다.

너무도 피곤하고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일찍 자려고 했으나 지금 시각 1시경이다.
바로 자려다가 혹시나 해서 블로그 보니 댓글이 오~ 좀 달렸네...
댓글에 대한 답글 적고 오늘 하려던 위키노믹스 포럼 주제 정리(좀 더 세밀하게)는
내일로 미루어야할 듯 하다. 내일도 오전 중에는 개인적인 일들 보고
오후에나 가능할 듯 한데... 이리 저리 연락할 때도 있고, 테스팅도 해봐야 하고...

내일은 일찍 저녁을 먹어둬야 포럼 때에 배가 고프지 않을 듯.
어쨌든 바쁜게 좋은 거지만 한 주가 너무 빨리 가는 듯 하고
주말에는 너무 푹 쉬는 듯 하다...

자야지... 지금은 무조건 자고 싶다. 자고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