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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 주는 파워포인트와 씨름할 듯...

이번 주는 아마도 블로그 포스팅을 좀 할 듯 하다.
이유는 이번주는 파워포인트로 PT 할 것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마도 양이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생각된다.
줄이기 위해서는 A4 용지를 바로 앞에 놔두고 그림 그려가면서 해야할 듯.
예전에 마인드 맵 써보긴 했는데, 이용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A4 용지로 하는 게 훨씬 빠르다. 마치 칠판에 막 그림 그려가면서 생각 정리하는 것처럼.

파워포인트와 씨름을 하면서 쉴 때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이번 주는 좀 미루어두었던 집단지성에 대한 포스팅이랑
최근 읽은 대중의 지혜 리뷰 및 구글 스토리 리뷰등 책에 대한
리뷰를 좀 해야할 듯 하다. 너무 많이 밀려서... 이러다가 나중에
리뷰만 적는 데만 허덕일 듯 하니 더이상 미루어두어서는 안 될 듯.

일주일 전에 이현일님에게서 받은 선물인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도
곧 다 읽을 듯 하다. 바쁘니 3일 정도 이내에는 아마 다 볼 듯...
읽을 책 쌓여 있어 읽기만 읽다 보면 리뷰는 언제 다 정리할까...
특히나 집단지성이나 대중의 지혜는 정리할 것이 많이 있는데.

또 정리해야할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일단 리뷰부터 좀
정리를 해둬야할 듯 하다. 위키노믹스 포럼 내용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참 포스팅할 글 많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글 적는 거 보다는
바쁜 와중에 짬내서 적는 게 집중도도 높고 시간 활용도 잘 되니
차라리 이러는 게 더 낫다고 본다.

이번주에 파워포인트가 몇 장까지 갈 지는 모르겠다. 지금 작성해둔 것만
25장 정도 되는 듯 한데... 아마도 50장은 너끈히 넘길 듯.
줄이고 줄여서 50장 정도 수준으로 맞춰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