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를 떠나고(사업을 하기 위해) 욱향이형은 군대에서 돌아오고
뭐 발급 받으러 들렀던 학교에서 써클룸(AUTOTECH)에 들려 찍은 사진이다. 1
94학번 선배이긴 하지만 내가 재수를 해서 나이는 1살 차이이고 친구같이 지낸다.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내고 가끔씩 얼굴을 보는데, 예전 대학생활때 둘만의 추억의 장소
도 있을 정도로 친했었다. 추억의 포장마차~
- 대학생활에서 가장 유일한 써클이었던 AUTOTECH. 자동화공학과 과내 동아리로 하는 일은 로보트 만드는 곳이다. 로보트라 하여 꼭 이족 보행 로보트 같은 로봇이 아니라 공장자동화를 위한 로보트들을 말한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