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게 미니어쳐랍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관했다가 인도양홀에서 본 미니어쳐 전시품을 보고 찍은 겁니다.
정말 정교하지 않나요? 그 정교함에 정말 놀랬다는...
아마도 이 작품을 만드신 분은 성격 좋으신 분일 겁니다.
하나 하나 신경 쓰다 보면 짜증이 많이 날 법도 한데,
한 작품을 위해서 많은 인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캠코더 사용이 아직 미숙해서 미니어쳐 많이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들고다닐 때 Recording 되고 있고 미니어쳐 찍을 때는 Non-Recording 되었던. OTL
이런 무식한 짓을... 쩝... 그나마 이거 하나 있어서... 다행스럽게...
정말 세밀하게 하나씩 하나씩 찍은 거 있었는데. 너무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