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벤츠 C클래스: 4세대 신형 C클래스, 이제는 벤츠 디자인이 맘에 든다 차세대(4세대 되겠다) 신형 C클래스가 공개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벤츠에 매력을 못 느꼈었다. 이번에 나온 신형 2014 벤츠 E클래스 쿠페가 나오기까지 말이다. 한 때 벤츠 C63 AMG를 한달 넘게 타고 다녔지만 벤츠 C63 AMG야 퍼포먼스가 좋으니까 그랬던 것이고(사실 그 때 벤츠 C63 AMG 몰다가 내 렉서스 IS250 모니까 밟아도 차가 안 나가는 느낌? 스티어링 휠이 왜 이리 물렁물렁하던지) 내 차가 아니라 내가 렉서스 IS250 테러 당해서 수리 맡기고 난 다음에 탈 차가 없다 보니 내 회사 클라이언트 대표가 타라고 준 것이었으니 탄 거였을 뿐. 여튼 나는 내가 렉서스 IS250 구매(엄밀히 얘기하면 리스지만 이번에 인수한다)할 때 아우디 A4,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비교해봐도.. 맥 프로: 캬~ 디자인 쌈박하네, 근데 나는 이 정도 사양이 필요가 읍써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었나? 내가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 디자인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중에 맥 제품이 있었다. 그 당시 가격으로만 해도 500만원 정도 했었나? 여튼 그랬었는데, 그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이번에 맥 프로라는 제품으로 나왔더라고. 헐~ 근데 디자인이 일반 휴대폰 보다가 아이폰 본 느낌이네 그랴.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애플이랑 삼성은 제품 개발에 있어서 접근하는 게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쁘네. 근데 가격이 후덜덜이다. 그만큼 사양이 좋아서 그런 거겠지만 사실 나는 그 정도의 사양은 필요가 없는 유저인지라.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 물론 답답한 거는 못 참는다. 그래서 컴퓨터 느리면 작업하는 데에 지장이 많이 생기니까 느리면 안 되겠지만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많지가 않다. 요즈음에..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 드럼 BTS-D1: 작고 귀여운 블루투스 스피커 참 세상 좋아졌다. 사실 나는 블루투스 기기는 내 IS250이랑 아이폰 3GS 연동하면서 처음 사용해봤고, 그 외에는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근데 확실히 무선으로 연동하니 편하긴 하네. IT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던 나인데, 요즈음 들어서는 자꾸 눈이 가게 되더란 말이지. 여튼 나는 IT 기기의 경우,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을 보고 결정하는 편이다. 뭐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는 괜찮은 디자인 많다. 선택의 폭이 다양하더란 얘기. 그러나 나는 소리에 민감하지가 않기 때문에 잘만 들리면 된다. ^^; 뭐 단적인 예로 나는 스마트폰 살 때 들어있는 이어폰 하나면 족하다는 거.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도 일단 가격 저렴한 것들 중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이 나올 때까지 찾아봤다. 물론 고가의 블루투.. 캡틴 필립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5일 간의 생존 실화 나의 3,316번째 영화. 는 2009년 4월 머스크 앨라배마호 구출 작전이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영화다. 뻔한 내용이라 생각하면서도 보다 보면 흥미진진해서 꽤 몰입해서 봤던 영화. 캐스팅할 때 실존 인물과 비슷한 인물로만 한 듯 보인다. 그만큼 리얼리티를 강조한 노력이 곳곳에 엿보이는 영화. 소말리아 해적 리더 역은 한 번도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는 소말리아 일반인이란다. 그래서 그런 지 더욱 리얼한 느낌. 영화 괜찮다. 한 번 보길. 개인 평점 8점 준다. 아 그런데 선장 필립스가 영화에서처럼 선원들을 위하고 용감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다소 영웅적으로 미화되어 있다고. 누가 그래? 당시 같은 배에 탄 선원들이... - 캡틴 필립스 배우들과 실존 인물 비교 SEAL 6팀, 데브그루(DEVGRU) .. 모닭불 @ 부산 덕포: 부산 내려왔다가 친구(여행사 대표)가 데려간 숯불닭갈비집 요즈음은 부산에 한달에 한번 꼴로 내려가는 듯 싶다. 일적인 부분도 있지만 올해 여름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장훈이 녀석 볼겸해서 내려간다. 사실 고등학교 때는 말도 안 섞었던 친구였는데 사회 나와서 일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급 친해진 녀석이다. 만나면 일 얘기 밖에 안 한다. 근데 내 일 얘기가 아니라 여행사 일 얘기. ㅋㅋ 여튼 그래도 밉지 않다. 게다가 장훈이 보고 나도 자극 받은 부분이 있고. 뭐랄까? 같이 있으면 서로 도움이 되는 그런 친구? 여튼 나 내려왔다고 그래도 부산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데를 많이 데려가줬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사진 찍은 데가 여기다. 요즈음 내가 사진 잘 안 찍자네. 부산 사상구 덕포역, 모닭불 모닥불이 아니라 모닭불이다. 이런 걸 유식한 말로 언어유희라고 하지? .. 특수경찰: 스페셜 ID, 견자단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액션 영화 나의 3,316번째 영화. 2013년 은퇴를 이미 오래 전부터 선언한 견자단. 사실 나이가 50이나 넘었는데 그럴 만 하지. 그래도 영화 속에서 보면 아직도 30대 같긴 한데, 이런 거 보면 꾸준한 운동이 동안의 비결인 듯 싶다. 성룡을 봐도 그렇고. 여튼 그의 마지막 영화가 될 듯 싶은데, 2013년에 찍은 는 찍는다 만다 하다가 하차한 것으로 안다. 짝퉁 엽문 시리즈가 있긴 한데, 엽문하면 엽위신 감독과 견자단이 나와야 엽문이지. 다른 건 짝퉁이여~ 여튼 그래서 이게 견자단의 마지막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큰데 주연, 무술감독, 제작까지 겸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에게 큰 명성을 안겨 준 영화 의 마지막 편에 출연하여 팬들의 기억에 엽문 이미지로 남았으면 하는데 그렇고 그런 액션 영화, 스토리까지 뻔한 영.. 리딕: 빈 디젤의 팬들을 위한 영화 나의 3,315번째 영화. 전편인 은 별로였는데 은 예고편 보고 괜찮을 듯 싶어서 봤지만 나는 그닥 재밌지 않더라고. 물론 요즈음 영화를 한 번에 다 보지를 못해서(그냥 영화 틀어놓고 보다 자는데, 보통 5분 이내에 잠들어버린다. ^^;) 재미없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지만 빈 디젤의 목소리 좋다 정도? 그 외에는 잘 모르겠더라고. 빈 디젤의 팬이라면 볼 만하겠고 그게 아니라면 글쎄올씨다. 개인 평점은 6점 준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어스 투 에코: 외계인과의 조우를 소재로 한 영화 현재 티저 예고편만 나온 상황이라 대충 외계인과의 조우에 얽힌 얘기라는 것만 보인다. 포스터에 보면 No one will ever believe our story라고 되어 있으니 이거 혹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뭐 나는 어릴 적에 이런 경험을 했고 나만이 아니라 친구들도 같은 경험을 했다 하는데 초자연적인 현상인지라 미친 녀석 취급을 당하고 그네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영화로 제작된다? 뭐 그런. 일단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듯 싶은데, 미국 개봉일은 4월 25일이다. 내년 되면 티저 예고편이 아니라 공식 예고편이 나올테고 그 때 대충 나오겠지. 예고편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