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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토탈 리콜: 실망이라고 해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괜찮고만

합리적인 風林火山 2012.11.06 09:00


나의 3,147번째 영화. 뭐 본 사람들이 실망이라고 해서 굳이 보지 않았던 영화 <토탈 리콜>. 2012년 8월 개봉 기대작 정리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영화였었는데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던 영화였다. 최근에 봤는데 뭐 이 정도면 괜찮고만. 원작 <토탈 리콜>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 나쁘지 않아. 이 정도면 뭐 괜찮다고 봐야 되지 않겠어? 개인 평점 7점 준다. 근데 원작과의 비교? 몰라~ 원작 본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기억이 나겠냐고. 너무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그렇게 된다. T.T 안 본 영화라고 해서 보다 보면 어 이거 기억나는데 해서 보면 본 영화인데 정리를 안 해놔서 안 본 건줄 아는 경우도 있고. ^^;


감독과 여주인공은 부부, 렌 와이즈먼과 케이트 베킨세일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두 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악역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리메이크한 <토탈 리콜>의 감독 렌 와이즈먼의 아내다. 재미난 건 이 둘은 2004년에 결혼했다. 2007년 별거 했다가 다시 합치고 다시 2009년에 별거했다가 다시 합쳤다는 거. 지금은 잘 살고 있고. ㅋㅋ 이렇게 만났다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두 번 반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애들 때문인가?
 
난 케이트 베킨세일이란 배우를 <언더월드>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전혀 여성적인 매력을 못 느꼈었다. <언더월드>에서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벌써 10년 전이군. <언더월드>가 2003년도작이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언더월드> 시리즈 4편 모두 다 봤는데 이 <언더월드> 시리즈를 렌 와이즈먼 감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는 거.

렌 와이즈먼 감독보다 2살 연상인 케이트 베킨세일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을 발산하는 듯 싶다. 39살에 이 정도면 음. 굳~ 어릴 때 매력 있는 거 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력을 발하는 이가 좋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나이 들면 숀 코네리같이 흰 수염 기르고 다닐껴~ ^^;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내, 제시카 비엘

또 다른 여주인공 하면 제시카 비엘이다. 개인적으로는 제시카 비엘보다 케이트 베킨세일을 더 매력있다. 내 취향이 그렇다. ^^; 제시카 비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누구냐고?

원래는 가수였는데 배우다. 가수로 유명했냐고? 엔 싱크(N sync) 노래 몰라? 나도 젊었을 때는 엔 싱크(N sync) 노래 참 많이 들었었는데. 게다가 브리티니 스피어스, 카메론 디아즈와 사귀기도 했었던 바람둥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커플도 뭐 결별했다가 다시 만나고 그러다 결국 결혼했다는 거. 지금 잘 살고 있다는 거.

제시카 비엘은 여성적인 매력은 다소 떨어지지만(좋아하는 사람이야 좋아하겠지. 난 그닥~) 좀 똑똑한 배우다. 뭐 그렇게 따지면 <익스펜더블 2>의 돌프 룬드그렌은 안 그런가? ^^;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 출신이고 영어 외에도 독어, 프랑스어도 한다는. 있어 보이지 않나? 나도 똑똑한 사람 좋아하긴 하지. 인간적으로. ㅋㅋ 인간과 여자는 다르게 대해야 한다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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