銅雀臺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조 - 황제의 반란: 조조에 대한 재평가 나의 3,148번째 영화. 영화 제목에서 조조가 나오길래 조조에 대한 재평가가 된 영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맞다. 관우가 죽은 시점부터 조조가 죽을 때까지를 그리고 있는데(관우가 죽은 다음 해에 조조도 죽는다.) 에서와 같이 조조가 죽지는 않는다. 허구라는 얘기다. 하지만 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조조는 난세의 간웅이 아니라 대의명분을 갖고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고뇌하는 조조였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진시황의 vs 조조의 을 보면서 떠오르는 영화가 하나 있었다. . 단지 암살의 대상이 진시황이냐 조조냐에 따라 다를 뿐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비슷하다. 암살을 위해서 모인 이들이 암살 대상에 접근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 뭐 그런. 자신이 생각치 못했던 더 큰 세상을 바라보는 이의 생각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