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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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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프랭클린 카운티의 전설 본두란 삼형제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 나의 3,137번째 영화. 갱스터 무비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영화 시작 전에 'Based on a True Story'라고 나오길래 이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 줄 알았다. 뭐 전체적인 감상평을 얘기하자면 톰 하디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영화다. 에서 톰 하디 정말 멋지게 나온다. 순정 마초 뭐 그런 느낌. 남자라면 이래야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 했던 영화. 그에 반해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 영화의 캐릭터 정말 미웠다. 영화 보면서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댔다는. ^^; 영화 스토리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나중에 궁금해서 실화가 어떤지 뒤적거려보긴 했고.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7점 정도가 적당한 거 같다. 원작 소설 'The Wettest County in the World' 의 원작은 소설 'The..
미리 만나보는 2012년 10월 개봉 기대작들 조금 늦은 포스팅이다. 그래도 그럴 만한 게 10월 첫째주에는 볼만한 영화가 읍따! 한 편 정도 있다고 한다면 정도인데 이건 굳이 영화관에서 볼 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없다고 하는 거다. 10월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하면 3편 정도 되겠다. 그래도 여기서는 꼭 영화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은 정리해둔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좀 많네. 쩝. 가장 기대되는 영화? 당연히 아니겠어? 그리고 꼭 보길 바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국유 재산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가 그것이다. 우리나라 국유 재산 말하는 거니까 꼭 보길. 여기서 맥은 맥쿼리의 맥이다. 첫째주: 익스트림 No.13 (10/03) 뭐 이미 개봉한 영화다. 미키 루크와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인데, 예고편을..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B급 영화? 나의 3,091번째 영화. 6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재밌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어서 참 아쉽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싶을 정도다. 원래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스케일이 커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보는 건데 글쎄. 너무 기대를 했나? 초반에 나오는 CG 장면(가이 피어스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도 너무 CG 티가 나서 좀 실망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고리타분한 거 같고 볼 만한 장면이 있던 것도 아니고. 쩝.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고로 영화관보다는 나중에 집에서 보길 권한다는... 근데 생각보다 네티즌 평점이 높네. 쩝. 뤽 베송 감독이 각본을 맡은 작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글귀. Luc Besson. 어? 이거 뤽 베송 감독..
프로메테우스: 볼 때는 스토리에 빠져들었고 보고 나니 궁금증만 남고 나의 3,089번째 영화. 6월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까? 결말이 어떻게 날까? 라는 생각으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는 볼 만하다 하겠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웃긴 장면이 하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관객들이 모두 조용히 앞만 보고 있더라는. 마치 스토리에 흠뻑 빠져든 마냥. 물론 결말을 보고서 이런 저런 웅성거림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마 다들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다. 볼 때는 어떻게 될까는 궁금증에 내용에 집중하다가 예고편에 던진 물음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하고 2편으로 이어진다는(이건 뭐 들어서 알고 있었고) 거에 다소 허무해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을 듯. 그러나 분명한 건 영화를 보는 2시간 넘는 시간 동안에..
미리 만나보는 2012년 6월 개봉 기대작들 원래 5월 개봉 예정작이었던 이 6월 개봉으로 미뤄졌다. 어느 날, 영화관에 갔더니 개봉일이 늦춰져서 알았는데 2012년 5월 개봉 기대작 글 수정은 안 했다는... 그래서 6월달에는 개봉 기대작들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볼 만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다. 5월달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이제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 가려봐야겠다는...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고 그 다음에 재밌을 거 같은 영화는 정도 되겠다. 첫째주: 프로메테우스, 후궁, 제왕의 첩(6/6) 1) 프로메테우스 잠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 유명한 작품들만 나열해본다. , , , , , , , , . 뭐 조금 많이 알려진 것들로만 추렸는데도 이 정도다. 영화를 고를 때 배..
허트 로커: 비정상적인 한 남자에게 투영된 미국의 자화상 나의 2,908번째 영화. 를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하여 제82회 아카데미 수상식 발표 직후에 바로 찾아서 본 영화 . 무슨 내용인지도 전혀 모른채 무작정 봤다. 단지 포스터를 보고 전쟁 영화구나 하는 생각만 했었다는... 물론 전쟁 영화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흥미 위주의 전쟁 영화는 아니었다. 그래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라고 하지는 않겠다. 요즈음의 오스카상은 오스카상답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말이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주인공을 통해 투영된 미국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레미 레너. 바그다드에서 폭발물 제거반 팀장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처음 보는 배우인데 그다지 터프하지 않은 인상이지만 꽤나 배역을 잘 소화한 배우. 처음에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미..
트레이터: 이슬람을 통해 종교에 대한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 나의 2,797번째 영화. 이슬람이란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어떻게 길러지는지와 종교에 대한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CIA 요원 출신에는 연기파 배우 돈 치들이 맡았고 그를 따르는 FBI 요원은 가이 피어스가 맡았다. 과격 이슬람 단체에 위장 잠입한 CIA 요원 돈 치들을 쫓는 FBI 요원이라는 게 영화의 재미를 준다. 평점 8점의 추천영화. 이슬람교: Islam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을 보면, 종교에 대한 의식 수준을 나타낸 부분을 볼 수 있다. 그 때 이슬람은 여타의 종교에 비해서 낮은 의식 수준을 보여줬지만 가장 낮았던 건 종교에 대한 잘못된 맹신으로 과격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과격 이슬람주의자들이었다. - 종교와 의식 수준: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에서 제시된 의식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