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 돈에 숨겨진 비밀: 금융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다면 강추 #0 일전에 소개했던 다큐가 있다. 다큐프라임 5부작. 원래 이 5부작보다 더 추천했던 다큐가 있었는데, 그게 뭔지 까먹었다가 최근에 다시 발견. 한글로도 누가 자막으로 만들어서 올려뒀던데, 그 유투브 영상 제목은 '신세계질서를 불러오는 세계 경제 붕괴와 돈의 비밀'이다. 그러나 원제는 'Hidden Secrets of Money' 마이크 멀로니(Mike Maloeny)가 만들었다. 원본 영상은 https://www.youtube.com/user/whygoldandsilver에서 볼 수 있고, 총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1이게 한글 번역판이다. 이걸 보다 보면 돈에 대한 시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더불어 첨언하자면, 언젠가 이러한 화폐는 종말을 고하게 될 거라고 본다. 처음에는 .. 내가 생각하는 '가치'라는 것 #0나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어서 내가 좀 쉽게 가치라는 거에 대해서 언급한다.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게 쉽겠지. #1가치 투자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가치라는 건 내가 보는 관점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 재무지표 상의 수치를 갖고 가치를 운운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는 게 쓸데없는 일이다, 가치없는 일이다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라는 거와 다르다는 걸 쉽게 얘기하기 위해서 드는 것일 뿐. 국내 대기업 중에서 화장품으로 유명한 대기업이 있다. 가치 투자하는 이들은 재무지표를 보고 가치있다고 평가하고 투자하겠지만 나는 이미 별 가치없는, 대단하지 않은 기업이라 본다. 물론 마케팅은 잘 하지. 그러나 마케팅이라는 거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질텐데, 나는 기본적으.. 제독의 연인: 사랑이 리더십 위의 가치더냐? 나의 2,825번째 영화. 과 같은 그런 느낌의 포스터를 보고 그런 류의 영화라 생각했는데 보고는 다소 실망했던 영화. 아마도 내 기대에 못 미쳐서 그런 듯. 전쟁보다는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전쟁 속의 꽃피운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도의적으로 아닌 부분이 많기에 그다지 아름다워보이지는 않았다. 개인 평점 6점. 포스터 물론 포스터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 이후 전세계가 선택한 로맨스 대작" 그러나 과 견주기에는 미흡하다. 포스터가 주는 느낌은 전쟁 속에서 꽃피운 멋진 러브 스토리인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영화 속의 사랑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잘못된 만남이라 본다. 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 주인공들을 위에 두고 아래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군함이 보이고. 그런데 과 비할 바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보는 eBusiness 에서의 가치란? eBusiness 업체에서의 가치라는 것 이런 저런 모임에서나 이런 저런 책들 속에서 느끼는 바를 좀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우리가 가치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서 저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그게 아닌 사회적, 문화적 가치라는 부분에서의 의미로 해석을 하면 그 업체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지요. 투자를 받고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사회적, 문화적 가치만을 따진다는 것은 기부를 받겠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투자해달라는 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수익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회적, 문화적 현상이나 시대의 흐름을 논하는 곳이라면 철저히 사회적, 문화적 가치나 코드를 통해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얘기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전 문.. 성공해서 이런 것이 아니라 이래서 성공했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지음/김영사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6일 읽은 책이다. 모든 성공 스토리에는 나름 배울 점이 있다. 그러나 그런 스토리 중에는 좋은 점만을 부각시킨 경우도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박현주 회장이 직접 쓴 자서전이다. 예전에 읽었던 에서도 밝혔듯이 자신이 자기에 대해서 책으로 쓴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Pride 없이는 힘든 것이다. 특히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그렇다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자서전을 썼다고 해서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은 그렇지 않다라고 얘기하고 싶다. 지인들에게 들은 박현주 회장의 얘기나 책 내용에서 묻어나오는 솔직함 때문이다. 이 리뷰의 제목에서 보이듯이 이 책을 다 읽고 .. 다양성의 가치 측면에서 본 견해의 해석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이하 집단지성으로 표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지성 그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다음의 글을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지 긴 글 아니니 참조하시길...(요즈음 워낙 글을 길게 적는 편이라 이렇게 얘기를 해둬야할 듯 합니다. ^^) 왜 나는 비즈니스를 철학보다 우위에 두는가? 피에르 레비의 집단지성은 매우 유토피아적 발상입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그 스스로도 자신의 견해가 더 낫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욕구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윗글에서 목사님이 복음 전파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하려고 하는 것 자체.. 가치, 목표, 격려에 대해서 가슴으로 느끼게 만든 <겅호> 겅호!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8월 16일 읽은 책이다. 스펜서 존슨과 비슷한 류의 책을 내는 켄 블랜차드. 물론 두 사람이 같이 쓴 책이 있긴 하다. . 쉽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책으로 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우화는 아니고 실제 있었던 일을 적은 책이다. 사실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아래의 정리를 통해서도 다 얻을 수는 있다. 그것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좌우하는 것들만 얘기할 때이다. 공부를 하고 정리해 둔 것이라면 정리만 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일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공부라고 하면 워낙 주입식 교육과 입시 교육, 시험 교육에 찌들어 암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이 책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