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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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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조직 @ 전략시티: 지속적인 성장을 연구한 맥킨지 10년의 성과물 소포가 왔다. 열어보니 책 한 권이 나온다. 전략시티의 조철선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 표지에 적힌 이란 책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하면 경영서 좀 읽었다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경영서를 탐독한다면 꼭 읽어야할 책 중에 하나. 물론 나도 당연히 읽었지. 기록한 걸 보니 2006년 10월 9일에 완독했네. 근데 내 블로그에 리뷰가 없다. 이건 뭘 말하느냐? 적을 게 많아서 리뷰로 적다 포기했다는 얘기다. 한 권의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다면 그 책은 좋은 책이다. 단순히 이건 이거다 알려주는 책이 수준 떨어지는 책이고. 그런 의미에서 은 좋은 책이란 얘기다. 요즈음에야 책을 잘 안 읽고, 읽어도 발췌독을 하다 보니 이런 얘기하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신규 사업은 경영자가 아니라 중간 간부에게서 II 기존에 적은 와 별반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두 가지를 더 얘기하려고 합니다. 한가지는 로버트 버겔만 교수만의 얘기는 아니라는 점이고 다른 한가지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의 말 첫번째 글을 적은 것이 로버트 버겔만 교수의 글을 읽고서 적은 것이라 한 사람의 대단한 석학이 한 얘기만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신규 사업, 신시장 개척 관련된 글을 많이 접하다 보니 그 분만의 얘기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가장 대표적인 것인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게리 하멜 교수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는 Core Competence(핵심 역량)으로 많이 알려진 교수님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 또한 최고경영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