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역시 짐 콜린스. 간만에 강추하는 경영서적~! 역시 짐 콜린스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물론 그의 일이 경영에 대한 연구이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나 집필을 하는 사람이라 가능했겠지만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나오기 전에 수많은 분석을 토대로한 연구를 생각하면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얼마라고 할 수가 없을 듯 하다. 예전에 그의 책도 그랬고 이 책 또한 그렇다. 간만에 재미나게 읽었고 강추하는 경영서라 하고 싶다. 짐 콜린스 3종 세트 0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 제리 포라스 지음, 워튼포럼 옮김/김영사 이건 짐 콜린스가 공저자로 적은 책인데, 나는 2005년도에 읽었다. 책 제목이 이러한 것은 아마도 당시에 책 제목 트렌드가 이런 식이지 않았나 싶다. 아쉽게도 이 책은..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편 와인의 세계 요즈음 위스키, 와인에 조금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와중에 와인 추천 서적으로 권하길래 봤던 책이다. 입문서로서 쉽고 재밌다고 해서. 뭐 내가 위스키, 와인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체질상 술을 거의 못 먹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한 게 이왕 마실 거면 고급술이나 마시자 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와인에 대해서 좀 아는 직원의 얘기로는 이 책은 객관적으로 적었다 한다. 그래서 재미없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한달음에 읽어내려갔다. 재밌어서. 사실 나는 와인을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참 별 거를 다 공부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냐? 아니다. 여전히 그거 공부한다고 얘기하는 소리 들으면 희한하다 생각한다. 인생 자체가 배움.. 아웃라이어를 사니 1만 시간 실행 수첩을 주네 요즈음 내 책상 위에는 책들이 쌓여 있다. 책상 위부터 정리하자 해서 정리하다 보니 저번에 샀던 책 에 딸려온 부록(?)이 눈에 띈다. 1만 시간 실행 수첩이라...... 미국에서도 이런 부록이 나왔었나? 없었을 터인데... 언제 이 책을 낸 출판사가 이런 부록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경우가 있었나? 내 기억으로는 없었던 듯 싶은데... 굳이 없어도 될 부록이 왜 들어있을까?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저자면 굳이 부록 같은 거 없어도 될 터인데 말이다. 부록이 있어서 산다 안 산다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뭐 예를 들면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유명 저자 책인데 초반에 사면 부록을 끼워줘서 다른 책을 사려다가 이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이니 사려고 마음음 먹었는데 부록을 끼워줄 때 미.. 지식인(知識人)이라면 필독서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11월달 독서클럽 공통 키워드 '다산' 팀별로 세분화 되어 있는 독서클럽에 변화를 위해서 공통된 키워드로 '다산'을 지정했다. 경제/경영팀(자기계발 포함), 인문/사회팀(역사 포함), 문학팀 이렇게 이 키워드를 어떻게 해석하여 책을 선정할 지는 각 팀의 몫이었고 이 책은 경제/경영팀의 11월 토론도서다. 물론 인문/사회팀에서 선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내가 볼 때는 자기경영, 자기계발에 충분히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경제/경영팀(자기계발 포함)에서 읽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책 구매는 작년에 했다. 좋은 책을 사둬야겠다는 생각에 한꺼번에 주문하면서 이리 저리 추천받고 다시 검증하면서 선별한 책들 중에 끼어있었던 책이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면 ..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 후기 7월의 토론 서적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매월 마지막 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이 있는 날이다. 이번 달의 독서토론 도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은 다음의 아주 단순한 이유다. 독서클럽의 멤버로 있는 스칼렛님이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선배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맨큐 경제학"을 추천해주더라는... 물론 좋지 않은 책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목적을 생각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책 선정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라 나온 책이 바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였다. 나 또한 이 책을 사두고 읽지 않은 터라 잘 됐다 싶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 최근 경제/경영팀의 선정 도서가 경제/경영을 가장한 ..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 <위대한 전략의 함정(The Strategy Paradox)> 참 오랜만에 블로깅을 하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읽게 된 글이다. 블로그: 고종원, 경영의 베스트 프랙티스 글: 위대한 기업(Great) 좋아하다 말아먹는다? 글제목만 봐도 짐 콜린스의 를 연상할 수 있을 듯. 사실 나도 그래서 글을 보게 된 것이긴 하지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사실 나는 짐 콜린스 서적을 매우 강추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데 위의 글을 읽어보면 이 책을 비판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얘기가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때 나는 왜 그런 생각을 갖지 못했을까??? T.T 어쨌든 오랜만에 경영 서적을 다시 볼 기회가 생긴 듯 하다. 어느 순간부터 경영 서적은 그다지 볼 생각이 없어졌었는데 말.. 지구도 살아있는 유기체라는 "가이아" 가이아 - 제임스 러브록 지음/김영사 전반적인 리뷰 이 책을 정확히 언제 읽었는지 모른다. 내 정리된 자료에도 2002년 12월 31일(책을 DB화시킨 날)로 되어 있으니 그 이전에 읽었던 책인 것만 확실하다. 기존 홈페이지에 리뷰도 없다. 그러나 이 책을 몇 년도에 읽었는지 그리고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난 아직도 기억한다. 기억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강렬했기에... 이 책은 내가 재수를 하던 1995년도에 읽었던 책이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재수 시절에는 쉬는 시간에는 항상 책만 읽던 아이였던... 과학책이지만 이나 와 같은 책들과는 조금 구성이 다르다. 그래서 쉽게 볼 수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에 즐겨보았던 Newton이라는 잡지와 비슷한 구성이다. 책 전체가 Text.. [북기빙 0011]. 박현주 회장이 말하는 돈과 인생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무료제공 (완료)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지음/김영사 책상태새책 (때묻지 않은 새책 수준입니다. 일독하고 바로 북기빙합니다.) 추천독자금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 성공 스토리이다 보니 누가 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독하고 빨리 북기빙하게 되네요. 제가 적은 리뷰는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