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프리미엄 코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롬하츠 안경 MINGUS-K: 화려하고 멋지지만 무거운 안경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게 바로 안경 때문이다. 내가 본 크롬하츠 제품은 배용준이 쓰던 선글라스였는데 정말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는... 문제는 너무 고가여서 살 엄두가 안 났지만 언젠가는 크롬하츠를 사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쓰고 다니던 레이밴 뿔테 안경을 잃어버려서 마침 안경이 필요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롬하츠를 사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사실 나는 안경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병원들을 그렇게 잘 알면서 왜 라식 안 하냐고 묻곤 하는데 나는 도수가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즉 나에게 안경은 액세서리일 뿐이라는 거다. 그럼 왜 안경을 쓰냐? 코에 자국도 생기는데? 내가 인상이 그닥 좋지 않다. 그래서 안경을 써야 그나마 인상이 좋게 보인다. 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