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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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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승부: 협상에 대한 재미난 스토리텔링 그러나... 이웃 블로거이신 헤밍웨이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지게 된 리뷰다. 가급적 리뷰를 제안이나 제의 받았을 때는 원칙이 있다. 그 원칙에 충실하게 적으려고 노력을 한다. 어쨌든 이는 교보문고에서 제공된 책을 통해서 하게 되는 리뷰인데, 이리 저리 바쁜 와중인지라 리뷰가 조금 늦었다. 사실 어제 읽고 오늘 올리는 거라 읽고 나서 바로 올리는 셈이긴 하지만 말이다. 협상 전문가: Negotiator 협상 전문가를 Negotiator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자의 직업이 그렇다. 네고시에이터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하나 있다. 사무엘 L. 잭슨과 캐빈 스페이시가 주연한 가 그런데 사실 영화를 보고 나서 나는 이런 곳에서만 협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알았었다. 그 당시에는 말이다. 그 이후로 책으로서 협상에 대해서 접하고 ..
Pop-economics(팝이코노믹스)의 의미와 관련 대표서적 수치와 함수, 그래프를 떠올리기 쉬운 딱딱한 경제이론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적용하여 경제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경제관련 대중서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팝이코노믹스류의 대표적인 도서로는 다음과 같다.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번역서 출간일 : 2006/06/27 원서명 : Freakonomics 들어가며.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1.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5.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나오며. 하버드로 가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