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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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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대화도서관에서 아들은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한다. 아주 귀찮을 정도 수준으로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밖에 나가면 뭔가 특별히 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밖에만 나가면 좋아한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 겸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여줄 겸해서 도서관에 데리고 갔다. 사실 책 보여준다고 해도 아들이 끈기가 부족해서 쉽게 싫증을 내곤 하지만... 어거지로 읽히고 싶은 생각 없다. 그냥 그림을 봐도 책과 친해지게 하고 싶을 뿐. 공부를 못하는 건 상관없지만 책은 꼭 친구처럼 지내게 하고 싶다. 내가 필요한 책을 빌리고 도서관 뒤에 잇는 사색마당에서 담배 한 대 피우려고 앉았다. 여기 마련된 벤치는 1인용 좌석이 하나씩 있고 중간에 물건을 놓을 수 있는 다소 특이한 벤치였다. 마치 매점인 듯한 느낌도 들고 말이다..
도서무인반납기 꽤 편리하네~ 어제는 간만에 집에 있었다. 쉬고 싶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하고 영화나 보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다 문득 대화도서관에서 빌린 두 권의 책을 몇 주가 지나도록 연체하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반납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군중심리"는 리뷰를 적었지만 "검색 마케팅 이야기"는 리뷰를 적지 않아 부랴부랴 적고 아들 데리고 도서관에 갔다. 워낙 아들이 나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대화도서관이 개관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꽤 괜찮은 편이다. 반납을 해도 연체가 되어 반납하는 지라 다시 대출할 수도 없고 해서 도서관 입구에 있는 도서무인반납기를 이용해 봤는데 꽤 편리하다. 도서무인반납기 상단에는 이미지와 함께 사용방법에 대해서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별로 자세한 것 같지 않아 보이는 ..
일산에 새로 생긴 도서관 도서관,대화,일산,고양시,대화도서관,개관,도서대출증,성저공원,도서,책,북,Book,LH2300,아르고폰,폰카,300만화소,벚꽃개관한 대화도서관 내가 사는 곳은 일산서구 대화동이다. 대화동 주변에는 도서관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다 최근에 동사무소에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서 방문할 일이 있었다. 그냥 동사무소를 간 거였다면 아마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진을 들고 가지 않아서 주변에 스튜디오가 있는지 찾다가 "대화도서관"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런 건물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관심이 없어서 못 봤나?' 했는데, 올해 3월 21일에 개관했단다. 어쩐지... 물론 큰 길가에 건물이 크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는 있는 건물이지만 사람이 별로 관심을 안 두고 걷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