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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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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미국에서도 언론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참 거시기하네. 남일 같지 않은 게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 박모 여인네가 나오기만 하면 그러니. 이거 보면서 미국에서는 권력자들이 힐러리를 미는 듯 보인다. 그러니까 힐러리는 돈을 주면 쉽게 쉽게 일이 처리가 된다는 얘기. 최근 올렸던 힐러리 부부의 돈 버는 방식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말이다. 그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도널드 트럼프 자신도 충분한 돈이 있으니 굳이 돈을 준다고 해서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 여튼 미국 대선도 재밌을 듯 싶다. 미국인은 아니지만 힐러리는 제발 안 됐음 한다. 힐러리가 되면 미국도 희망이 없다. 왜? 그 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 정도니까.
[M-1] 효도르 vs 팀 실비아 경기 결과: 효도르의 완승 정말 어이없다. 이렇게 질 거라고는 정말 생각을 하지 못했다. 중반에서 효도르가 서브미션 승을 할 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어쩌다가 아프리카에서 실시간으로 보게 되어 기대하면서 봤는데, 재밌다기 보다는 허무하게 끝났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른 핸드 스피드를 이용한 펀치에 당황한 팀 실비아가 효도르의 펀치를 계속해서 맞다가 쓰러진 후에 연이은 파운딩 공격을 당한 후, 연이은 리얼 네이키드 초크로 끝났다. 팀 실비아 아무런 공격도 하지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끝난 경기였다. 36초 걸렸나? 경기는 재미없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놀라웠다. 펀치로는 안 될 꺼라 생각했던 효도르도 아마 놀랬을 듯 싶다. 자신의 펀치가 먹히더라는 거... 팀 실비아가 그렇게 당황할 줄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2005년 6월 16일에 읽은 책이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책이다. 난 이 책을 읽으려고 했던 것이 도널드 트럼프 자신이 직접 적은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도 밝혔듯이 대필이었다. 물론 대필이지만 자신의 입으로 나온 얘기를 적은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은 책 내용의 어투등을 미루어 짐작한 것이다. 어쨌든 돈 많은 사람이 굳이 자신이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자필로 쓸 리 만무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 조금은 실망한 점이 없지 않다. '어프렌티스'라는 프로를 직접 본 지인의 얘기를 통하면 도널드 트럼프는 상당히 건방지다고 한다. 건방지다는 것에 대해서 나 자신은 그럴 수도 있다. 그럴 만 하다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