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기빙 0016]. 인생 곳곳이 협상터이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무료 제공 (완료)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 윌리엄 유리 지음, 이수정 옮김/지식노마드 선정기간이번주 금요일 11월 2일까지 덧글자 중에서 선정하며 배송은 다음주 월요일 예정 덧글자가 없을 경우에는 지인에게 드립니다~~~ 책상태새책 (새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구김도 없네요.) 추천독자거창한 의미에서의 협상이라고 하지 않아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서 커뮤니케이션에 임하는 자세를 얻기 위해서라도 보면 좋을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늘어나지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지금 시대에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하여 협상 관련 전문가를 꿈꾸는 자가 일순위가 되겠고 그 다음은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협상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협상학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이 책에 대한 리뷰에 앞서 얘기를 좀 해야할 것 같아서 리뷰 이전에 적는다. 협상학이라고 하는 것은 학문이 점점 분화되면서 생겨난 것이다. 인문학의 갈래중에 파생되어 나온 심리학(내가 좋아하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만 인문학자들은 심리학을 인문학의 갈래로 포함시키지는 않더라는...)에서 다시 파생되어 나온 학문이다. 협상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심리에 그 기본을 두고 있고 심리학과 차별화된다고 한다면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 그 자체에 집중을 하고 있지만 협상학은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대화라고 불리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협상학의 포인트가 실용적인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협상학은 지극히 방법론적이며 technique 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이..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이다. 아마 동생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 책상 서랍에 있었다는... 가방을 바꾸고 나서 안쪽 포켓에 항상 넣어다니는 용품이다. 귀마개다. 어느 시끄러운 곳이라도 이거 하나 있으면 독서하는 데 무리가 없다. 물론 완벽하게 소리를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귀 안쪽으로 꾹꾹 쑤셔놓으면 독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래도 시끄러운 곳이라면 약간 중얼거리면서 독서를 하면 된다. 그러면 내가 읽는 소리 밖에 안 들리니... 사진에 보면 귀마개가 더러워 보이지만 사용해 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이거 마치 메모리폼과 같이 손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서 귓구멍에 쑤셔 넣는 거라 손때 묻은 거다.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리다 보니... 금강산 여행을 갈 때 가는 도중에 읽었던 책이 이란 책인데, 갈 때 이.. 2007년 11월 읽을 도서 목록 2007년 10월 읽을 도서 목록은 충실히 100% 목표치를 달성했다. 사실 그리 무리한 목표를 잡은 것이 아니라서 당연히 달성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권수를 늘리기 보다는 읽으려고 하는 책들을 읽어야 한다는 점과 지금 내가 당장에라도 필요한 지식들(유아 교육)에 대한 책들을 적절히 섞어서 읽었다. 이번 11월 달은 사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변수가 있어서 조금은 의도적으로 책을 읽어야할 듯. 바로 알라딘에서 하는 제3회 우수 리뷰 선발 대회 때문이다. 나름 분야별로 한 권씩 선택해서 읽을 책을 고르다 보니 그만큼 다른 책을 못 읽게 되는 기회 비용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상을 타건 안 타건 나는 리뷰는 매우 솔직하게 적는 편이다. 그 솔직함이 때로는 까칠함 또는 비판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요즈음에는 표현의.. 책값보다 더 아까운 것들 에서 언급했듯이 같은 돈으로 적은 책을 살 수 밖에 없으니 어떤 책을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가장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안 읽을 수는 없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이왕이면 좋은 책을 고르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요. 저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어려운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려운 책이라도 쉽게 적은 책을 좋아하고 배울 게 있는 책을 좋아하지요. 어떤 책을 읽어도 도움이 안 되는 책은 없습니다.그러나 제가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자의 의도가 팔아먹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든지 책내용이 매우 편협한 시각을 갖고 적은 책들로 이유야 많이 있지요. 최근에는 되도록이면 비판을 해도 적절한 어조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비판받아 마땅한 책은 비판을 해.. 복잡한 조직에서의 전략의 정렬에 대한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 "Alignment 정렬" Alignment 정렬 - 데이비드 P. 노튼,로버트 S. 캐플란 지음, ㈜웨슬리퀘스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책으로 10월 읽을 도서 목록에 올려두고 계획대로 읽은 책이다. BSC 관련 책은 워낙 많이 봐서 이제 식상하기도 할텐데 다양한 실사례가 많아 재미있게 읽고 거대 조직에서의 각 부문별 전략의 상호 의존성, 연계성 맥락에서의 "정렬"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던 책이다. 총평 2007년 10월 17일 읽은 책이다. BSC를 고안해 낸 두 명의 저자가 쓴 최신작이다. BSC를 조직에 접목시키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전략의 정렬로 보고 그에 대한 수많은 사례와 함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너무 사례가 많다. 고로 내용을 이해하고 사례들은 활용할 때 참조로 활용..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도서정가제 10월 20일부터 도서정가제가 시행됩니다. 소비자 측에서는 당연히 할인폭이 줄어드니 불만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독서를 취미로 삼는 많은 분들에게는 도서 가격이 부담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OECD 가입국 중에서 독서 안 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독서를 장려해도 모자란 판국에 도서정가제라는 것이 시대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총체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여러 시각에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도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글은 지극히 소비자의 관점에서만 적은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도서정가제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 중에서 소비자의 관점이라는 일부의 관점에만 포커싱을 두고 얘기.. 알라딘에서 우수 리뷰 선발 대회를 하는군요. 보통 온라인 서점에 들리면 저는 이벤트는 거의 보지를 않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TTB 리뷰 때문에 알라딘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우연찮게 메인에 걸린 이벤트가 눈에 띄었지요. 서평이라는 말에... 벌써 3회나 되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이런 데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서 전혀 몰랐네요.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라 제가 금강산 여행을 가는 날 시작했군요. 일찍 알았더라면 나름 대회 참가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했을 터인데,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리뷰를 적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시상 내역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물론 현찰이 아닌 적립금으로 주는 것이니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이런 대회의 성격상 참여자들의 수가 많아져야 하는 것은 당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