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부조림 II 두부조림도 레시피를 바꿨다.들기름을 사요하는 두부조림은 나랑 영 안 맞더라고.두부는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 290g에 1,280원.이번엔 깍둑썰기를 했다.냉동 다진마늘 반칸,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1스푼.올리고당은 오뚜기 제품으로 700g에 3,480원.물은 1/3 컵 정도 넣고 고춧가루 2스푼.냉동 대파랑 홍고추 썰어준다.양파는 이 날 마침 없더라. 그래서 패스.대파와 홍고추 넣어서 양념장 만든다.기름 두른 프라이팬에다가 두부를 굽는다.골고루 구운 다음에 양념장 넣고 볶아 준다.완성. 한 끼 먹기엔 좋고, 두 끼 먹기엔 부족하고.겉바속촉 두부조림이다.앞으로 두부조림은 이렇게 해먹을 생각.레시피는 다음을 참조했다.https://www.youtube.com/shorts/dH0_YiQDdBA 내 생애 처음한 반찬, 두부조림 밑반찬 비용 비싸다는 생각 안 하고, 간편해서 주문해서 먹다가 용기에 담아보니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밑반찬의 경우에는 해서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후로 어떤 반찬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백종원 레시피보고 땡겨서 해본 두부조림. 머리 털 나고 처음 반찬 만들어봤다. 물론 자랑할 꺼리도 못되지만 일단 시작했다는 거. 이것 저것 반찬 만들어둬야할 듯.두부는 500g. 썰어서 일단 프라이팬 위에 올려두고,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본다. 백종원 유투브 레시피는 280g 두부 기준이라 거기에 1.5배 정도 생각해서 양념 생각하고 만들기로.물 붓고(두부가 잠길랑 말랑할 정도로) 그 위에 고춧가루 뿌리고, 다진 마늘 넣고, 대파랑 청양고추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들기름은 어느 정도 물을 .. 두부조림 하려고 구매한 것들 @ 쿠팡 100g 대 밑반찬 용량이 뭐 그냥 먹을 때는 몰랐는데, 용기에 담아보니 넘 적다는 생각에 밑반찬 사서 먹는 것도 질려가는 거 같아서 간단한 반찬은 해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어떤 게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을까 해서 생각한 게 두부요리였고, 그 중에 두부조림이 괜찮을 거 같아 유투브에 레시피 찾아보고 이것 저것 쿠팡에서 주문했다.곰곰 냉동 대파 500g, 4,130원. 요즈음은 정말 편하게 다 썰어서 냉동해서 나온다. 좋은 세상이다. 돈만 주면 되는 거네. 이제 라면 끓여먹을 때(개인적으로 라면 자주 안 먹는다.), 넣어먹기 좋겠네.뚝딱 청양고추 300g, 4,990원. 이 또한 얇게 썰어서 냉동해서 팔더라. 매운 거 잘 못 먹긴 해도, 나이가 드니까 어느 정도 먹게 되더라. 게다가 청양고추 넣고 안 넣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