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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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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상적인 드림카, 현실적인 드림카 차를 구매하고 나니 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끄적이게 되네. 내 드림카는 지금껏 변한 적 없다. 내가 그걸 탈 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안 돼서 그렇지. 비싼 차란 얘기. ㅎ 이상적인 드림카 Aston Martin DBS 애스턴 마틴 DBS. 우리에겐 007 본드카로 알려져 있다. 내겐 오래 전부터 드림카였던 모델. 한국에서는 타고 다니기 쉽지 않다. A/S 문제도 있고, 이 정도 가격대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와 같은 대체재가 많은 지라 인지도 면에서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에 미치지 못하니 공도에서 애스턴 마틴 보기도 쉽지 않은 판국.그래서 나는 오히려 더 매력 있는 거 같다. 남들과 똑같지 않으니까. 애스턴 마틴 DBS도 여러 번 페이스리프트 되었지만, 페이스리프트 되도 맘에 들더라. 벤츠 같은 경우는 페이스리..
애스턴 마틴 DB11: 아... 멋지다 #0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를 꼽으라면 애스턴 마틴 DB 시리즈다. 이유? 퍼포먼스는 내 기대 이상이고(퍼포먼스만 따진다는 게 아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멋지다. 난 퍼포먼스가 뛰어난 차라고 해도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면 별로. 여튼 이번에 나온 DB11. 정말 멋지다. #1 이 영상에서는 외관이랑 에어로블레이드(Aeroblade, 자신만의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의 상표 등록명)를 볼 수 있다. 외관은 기존 DB 시리즈가 매끈한 곡선형이었다면 DB11은 다소 직선을 강조한 형태. 에어로블레이드는 독특하네. 하나 더 투척. #2 그래도 이게 제일 정리 잘 되어 있네. 영어 발음이 영국식이네. 보니까 본네트도 색다르네. 참. 이쁘다. 이뻐. 최근에 애스턴 마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더라. 난 페라리나 ..
2013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 5년만에 선보이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모델 애스턴 마틴. 내 드림카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 테마도 애스턴 마틴이다. 그래서 윈도우 시작음이 그르릉 거리는 애스턴 마틴의 배기음이다. 항상 그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애스턴 마틴을 특히나 선호하는 이유는 독일차나 미국차에서 볼 수 없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스포츠카이면서도 세단 느낌의 스포츠카라는 점 때문이다. 즉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와는 좀 다른 면이 있고 난 그 점을 좋아한다는 거지. 그런 애스턴 마틴의 모델도 몇 개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DBS를 좋아했다. 그러다 이번에 뱅퀴시 모델이 나오면서 좋아하는 모델이 바뀌었다. 이제는 내 드림카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이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거니까 그만큼 향상된 점이 많다. 인테리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