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르 드 카페 @ 강남역: 혼자 가서 여행 관련 책 보기에 좋은 카페 미팅과 미팅 사이에 잠깐 들리기 좋은 곳이다. 그냥 지나가다 봤을 때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그냥 조그맣게 운영하는 카페거니 했는데, 보니까 콘셉트가 있더라는 거. 여행 카페다. 뚜르드 카페(Tour de Cafe). 여행 관련 책들도 여행 갔다 와서 사온 소품들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구경하는 맛도 있는 카페다. 2월달에 홍콩 들렀다가 발리 가게 될 듯 해서 요즈음 이리 저리 정보 모으고 있는 중인데, 그러다 보니 마침 여기 괜찮게 느껴지더라는.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 이거 하나투어가 만든 카페구나. 출판사들도 카페 만들기 시작하더니만 여행사에서도 이런 걸 만드네 그랴. 어쩐지 하나투어 관련 책자들이 좀 눈에 띈다 했다. 뭐 그래도 그건 하나투어에서 만든 거니까 당연한 거겠고. 나름 나는 괜찮았다고. 북카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