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라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고: 실화지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나의 3,197번째 영화. 이란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샤(Shah)를 귀환시키라는 요청으로 이란 민중들이 미국 대사관을 점령하자 대사관을 탈출한 6명 직원들을 구출하기 기상 천외한 CIA의 탈출 작전이 의 내용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는 하나, 역시나 영화는 극적 구성을 위해 허구를 많이 가미할 수 밖에 없다.(찾아보니 그렇더라는) 그래도 이렇게 탈출 작전을 했다는 거 자체가 참 재밌다. 초반에는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중반 이후로는 다소 긴장감도 있고 괜찮다. 개인 평점 8점 준다. 속, 허구의 인물 1) 제작자 레스터 시겔 CIA가 아닌 두 명의 영화 관계자가 나온다. 한 명은 존 챔버스로 TV 시리즈와 이란 영화의 특수 분장을 담당했던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근데 왜 난 존 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