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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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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 애들 영화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나의 2,935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개봉한다는 거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닥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싶어서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았다. 기대를 안 했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그러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8점의 영화다. 왜? 나는 재미있었지만 글쎄~ 애들은 좋아할 듯 한데 어른들도 좋아할 지는 몰라서리...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최근 봤던 에서도 나왔던 제이크 질렌할. 에서는 다스탄 왕자역을 맡았다. 난 의 제이크 질렌할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야마카시?' ^^ 제이크 질렌할 팬도 있겠지만 내게는 그닥 끌리는 배우는 아니다. 혹시라도 이 배우가 주연한 영화 중에서 를 못 봤다면 추천~ 벤 킹슬리: Krishna B..
버진 그룹 회장의 183억짜리 제안 요즈음 나는 지구 온난화라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다고 해서 얼마나 내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노력할까 싶지만 어쨌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리 저리 관련 자료들도 읽어보고 책도 보고 하던 중에 라는 자서전을 통해 알게 된 버진 그룹 총수 리처드 브랜슨의 제안을 알게 되었다. 지구 대기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사람에게 1,000만 파운드(한화로 183억)이라는 상금을 건 것이다. 심사 위원으로는 내가 오래 전에 읽었던 이론을 제시한 제임스 러브록, 최근 읽은 의 저자 팀 플래너리등이 참여하여 심사를 한다고 한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총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5개의 항공사와 철도회사에서 향후 10년동안 벌어들이는 수익 전부를 지구 온난화 ..
영국 부자인 버진 그룹 총수 리처드 브랜슨의 자서전 <나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나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리처드 브랜슨 지음, 이남규 엮어옮김/하서출판사 2005년 8월 8일 읽은 책이다. 리처드 브랜슨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에 잘 나지 않는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리처드 브랜슨을 알고 혹시 이 사람에 관련된 책이 있나 해서 뒤져보다가 찾은 책이다.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서 말이다. 두 책이 있었는데, 하나는 과 이 책 이다. 둘 중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다른 이가 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직접 적은 것을 선호하는 나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책이라는 형식으로 낸다는 것에는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Pride 없이는 힘든 것이니 말이다. 요즈음 같은 세상에 실제 그런 일이 없는데 자서전에는..
가볍게 읽을 만한 그러나 다른 책과 중복되는 <밀리언 달러 티켓> 밀리언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마젤란 2007년 5월 19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를 읽는 이유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이 어떤 책인가를 알기 위함에 있다. 그렇다고 항상 이런 류의 책을 선택하지는 않는데 그것은 내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를 식힐 겸 해서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할 때도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내가 선호하지 않을 책이라고 옆에서 읽어본 사람이 얘기를 했지만 그것을 알고 선택한 책이었다. 읽고 난 다음의 전반적인 느낌은 다른 어떤 자기계발서에서도 나오는 내용의 중복이라는 것이다. 이런 류의 책이 지금 시대의 서적 시장의 Trend 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나는 솔직히 우리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