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그레이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테이큰3: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될 듯 50대의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인지하게 만든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편이 될 공식 예고편이 나왔다. 은 개인 평점 9점이지만 는 7점 정도로 다소 실망도 했고,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은 드물다는 공식을 여지없이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본다. 사실 최근에 개봉한 은 더 실망했고, 의 감독 또한 의 감독과 동일한지라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 게 좋을 듯. 예고편을 보면, 전처로 분한 팜케 얀센이 초반에 죽고, 이번에도 또 동일하게 딸을 납치하려는 듯 보이는데, 경찰, FBI, CIA마저 등돌리게 만들어 홀로 싸우는 듯. 근데 리암 니슨이 분한 주인공 원래 전직 CIA 아니었나? 그럼 아는 사람들 있을 건데... 여튼 영화니까 따지지 말고 즐기면서 보면 되는 거임. 마지막 편이니까 리암 니슨이 자신의 목.. 테이큰: 테이큰2 개봉하기 전에 봤는데 오우~ 넘 재밌다 나의 3,124번째 영화. 가 곧 개봉한다길래 내가 을 봤던가 싶어서 뒤적거려봤더니 동명의 다른 영화 (왜 외국 드라마를 영화화한 거 있잖아. 다코타 패닝 나오고)만 봤다. 그래서 재밌을까 싶었는데 평점보니 상당히 높다. 9점대. 그것도 1만명 이상이 참여했는데 9점대라고 하면 이건 봐야되는 영화다. 역시~ 보니까 상당히 재밌네. 이건 뭐 나이 든 본이잖아? 액션이랑 전혀 어울릴 거 같지 않았던 맷 데이먼이 새로운 액션 스타로 주목을 받았던 게 였듯이 리암 니슨도 맷 데이먼 같은 그런 역을 잘 소화했다. 꽤나 어울리더라는... 개인 평점 9점의 강추 영화다. 리얼했던 면과 리얼하지 못했던 면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의 딸이 납치되자(인신매매 당하자) 주인공 리암 니슨이 전화기에 대고 이렇게 얘기한다. 나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B급 영화? 나의 3,091번째 영화. 6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재밌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어서 참 아쉽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싶을 정도다. 원래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스케일이 커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보는 건데 글쎄. 너무 기대를 했나? 초반에 나오는 CG 장면(가이 피어스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도 너무 CG 티가 나서 좀 실망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고리타분한 거 같고 볼 만한 장면이 있던 것도 아니고. 쩝.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고로 영화관보다는 나중에 집에서 보길 권한다는... 근데 생각보다 네티즌 평점이 높네. 쩝. 뤽 베송 감독이 각본을 맡은 작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글귀. Luc Besson. 어? 이거 뤽 베송 감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