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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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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리뷰 및 함께 보면 좋을 글 6편 를 개봉일에 봤다. 한동안 하지 못했던 회사 내의 무비 데이를 재기한 것. 무비 데이는 내가 술을 못 하는지라 우리 회사 회식 분위기는 술 먹자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서 좀 재미없다 싶은 경향이 있어 문화 생활로 대체한다는 생각에 마련했던 건데, 한동안 못했다. 그럴 여유가 없었던 것도 그렇지만(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다. 왜냐면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맘에 안 들어. 뭐 내 기준이 높다는 부분도 있겠지만 기준이 높은 걸 차지하고 상식 선에서 이 정도는 되야 하는데 하는 부분이 안 되는 경우에는 내가 돌아버린다. 상식이라는 건 내 기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기준이니까. 여튼 그렇게 개봉 당일 오전 첫 회를 봤는데, 나름 스티코 매거진 운영하면서 흥행할 만한 영화들은 개봉일에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메가박스 백석점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5월 13 오후 8:00 PDT 한동안 하지 못했던 스티코 무비데이(한 달에 한 번 출근을 영화관으로 해서 오전 근무 대신 영화 보고 오후부터 근무하는 날) 다시 재개. 오늘 보고 왔다. 리뷰는 나중에 적겠지만(내 블로그에다가 안 적어. 스티코 매거진에다가 올릴끄얌) 간단평만 하자면, 아마도 카체이싱 영화하면 를 손에 꼽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카체이싱보다 길고 화끈했던 듯. 이제 밥 먹으러 가자~
[신작 미리보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기대되는 액션 영화 곧 개봉한다 미국 개봉일이 5월 15일이고 이 정도의 대작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이때 즈음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까지 확정된 개봉일이 없다. 그러다가 4월말 되면 이리 저리 언론 노출시키고 방송 때리고 그러겠지. 4월달 개봉작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 이라면 5월달 개봉작 중에서는 라 하겠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을 보니 오~ 보고 싶은 맘에 확 드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원래 감독이 이번에도 감독을 맡아 30년 간극에도 불구하고 기존 매드맥스의 이미지를 잘 살려낸 듯 싶다. 이 영화는 꼭 IMAX에서 봐야할 듯.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