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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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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익스펜더블 3: 이번에는 그냥 싹 끌어모았네 그랴 시리즈를 보면 마치 를 연상케 한다. X세대로 대변되는 30-40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이번에도 그 시절에 그래도 알아줬던 액션 배우들을 또 긁어모았다. 헐~ 어떤 배우들이 등장하는지 포스터를 기반으로 설명한다.(캐스팅 보드에는 없는데 포스터에는 있는 건 뭐지? 그래서 여기에 나열한다고 해서 확실한 것은 아니다.) 의 해리슨 포드 뭐 해리슨 포드야 지금도 영화가 나오고 있으니 모르는 사람 없을 듯 싶다. 그의 흥행작만 놓고 봐도 유명한 작품이 많으니 말이다. 내가 해리슨 포드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는 인디아나 존스다. 어렸을 때 봤던 시리즈물인데 정말 재밌게 봤었고, 나올 때 마다 흥행했던 시리즈물. 그래서 그 시절에 해리슨 포드 나온다 하면 비디오를 챙겨봤을 정도다. , , , , , , , , , ..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3D - 게임 한 편 보는 듯한 그런 느낌 나의 3,121번째 영화. 아~ 돈 주고 영화관에서 보기 정말 아까운 영화였다. 무슨 스토리가 이렇게 개연성 없이 전개가 돼? 설정이 어떻다 하는 건 이해가 돼. 그런 설정 내에서 개연성 있게 스토리가 전개가 되어야지 원~ 이건 뭐 게임 한 편 보다 온 듯한 그런 느낌이다. 분명히 국내 포스터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근데 보고 나면 또 나올 거 같단 말이지. 왜? 결말이 좀 그래. 나와도 이제는 안 본다. 끝이다 끝. 개인 평점 5점의 영화. 5점도 좀 아깝다는 생각이... 원피스 입고 찍느라 고생했겠다. 리빙빙 액션 영화를 어찌 이런 옷을 입고 찍을꼬. 영화 끝날 때까지 이 옷 입고 나온다. 에서 첨 봤는데 그 때는 필모그래피에 나이가 나랑 동갑으로 나오더니 이번에 바뀐 거..
미리 만나보는 2012년 9월 개봉 기대작들 이렇게 정리를 해봤자 예상치 않게 개봉 예정일이 늦춰지기도 하고 갑작스레 개봉 2주 전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에 언급되었다고 해서 꼭 그 날 개봉되는 건 아니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그리고 요즈음 내가 고르는 영화들이 실제 보고 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내 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 그러니 알아서 잘 골라 보길... 이번 달 개봉 기대작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는 건 당연히 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제이슨 본이 아닌 애론 크로스라는 게 다르고, 그에 따라 맷 데이먼이 아닌 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제레미 레너가 주연이다. 본 시리즈가 맷 데이먼의 이미지가 강하게 풍기는 시리즈인데 과연 제레미 레너가 그 이미지를 자기 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 첫째주: 본..
미리 만나보는 2012년 6월 개봉 기대작들 원래 5월 개봉 예정작이었던 이 6월 개봉으로 미뤄졌다. 어느 날, 영화관에 갔더니 개봉일이 늦춰져서 알았는데 2012년 5월 개봉 기대작 글 수정은 안 했다는... 그래서 6월달에는 개봉 기대작들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볼 만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다. 5월달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이제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 가려봐야겠다는...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고 그 다음에 재밌을 거 같은 영화는 정도 되겠다. 첫째주: 프로메테우스, 후궁, 제왕의 첩(6/6) 1) 프로메테우스 잠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 유명한 작품들만 나열해본다. , , , , , , , , . 뭐 조금 많이 알려진 것들로만 추렸는데도 이 정도다. 영화를 고를 때 배..
레지던트 이블 4: 타임 킬러용으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없는 영화 나의 2,961번째 영화. 한동안 영화도 보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가 기분 전환할 겸 해서 좋은 영화 많은데도 불구하고 를 선택해서 봤는데 정말 재미없다. 요즈음 이상하게 피곤해서 그런지 영화 보다가 졸린 경우가 종종 있는데(영화관에서도!) 보면서 중반부에서 조금 졸았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다행히 다 봤다는... 개인 평점 5점의 영화.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로 알려진 배우로 뤽 베송 감독의 전 부인이다. 이혼하고 다른 감독과 결혼했다. 그 감독 이 바로 의 감독이다. 로 여전사로서도 자리매김을 했지만 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와는 각이 조금 다르다. 뭐랄까? 밀라 요보비치는 사이버틱한 이미지라고 할까? 그래도 는 꽤나 잘 어울렸는데...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난 ..
스토리는 빈약, 요보비치만 볼 만했던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 포토 감독 러셀 멀케이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총평 2007년 9월 26일 본 나의 2,686번째 영화. 요즈음에는 시리즈 후속작들도 재밌게 나오는 추세인데, 은 1편만 괜찮았던 듯 하다. 3편은 전반적으로 Time Killer 용으로는 적합하나 을 좋아하는 매니아는 실망할 듯. 나야 별로 이런 영화 자체를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그래도 괜찮게 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런 영화일수록 스토리를 만들어내기가 참 쉽지가 않다. 영화의 스토리는 기존보다는 덜 한 면이 많다. 주무대는 사막이고(마치 멜 깁슨의 를 보는 듯) 한층 더 강해진 밀라 요보비치에 대응할 상대로 좀비에 물린 아이삭스 박사를 등장시키는데 조금은 어거지 설정인 부분이 있다. 누군가를 등장시키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