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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르뚜소락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과 바 수가 적은 편이다. 이 중에서 난 1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만 둘러봤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 레스토랑을 못 봤다는 거. 모리셔스에서 넷째날 오전에 첫번째 둘러본 리조트였고, 나름 꼼꼼히 둘러본다고 그 다음 둘러볼 리조트인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에 인스펙션 시간을 조금 미루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네 그랴. 그래서 메인 레스토랑인 쓰리-나인-에이트(Three-Nine-Eight)에 대한 소개에는 사진이 없다. ㅠㅠ 그럼 우선 르뚜소락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르뚜소락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③ 6개의 레스토랑 및 1개의 바 이번에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한다. 모리셔스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이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면 민소매를 입을 수 없고, 샌달이나 슬리퍼 같은 걸 신을 수 없다. 긴 바지를 입고 소매가 있는 셔츠를 입어야 한다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내가 저녁 식사를 한 데는 플로팅 마켓이다. 여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더 자세히 소개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전반적으로 어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지만 살펴본다. 르 마누아 다이닝 룸(Le Manoir Dining Room) 어떤 분위기가 느껴지는가?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그렇지 하나만 놓고 보면 레스토랑이 아니라 집 같은 느낌이다. 이게 여기 콘셉트다. 레스토랑 ..
[태국여행/코사무이편] 차웽 시내의 주요 바와 클럽 나이트 투어로 차웽 시내를 가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 정도만 보고 특정 바에 가거나 자유 시간을 주게 될 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는 제대로 즐긴 게 아니지. 즐기려면 제대로 즐겨야지~ 물론 허니무너들이라고 하면 조금 얘기가 틀리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차웽 시내에 허니무너들이 즐길 만한 바나 클럽이 없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정리한다. 차웽 시내의 주요 바와 클럽을. 내가 다 가본 건 아니지만 현지에 사는 아주 잘 노는 동생이랑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들은 정보들이다. 놀 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얘기와는 각이 좀 틀린 얘기들. 왜 그런 거 있잖아. 자기는 못 노니까 저기 볼 거 별로 없어 얘기하는 그런 식의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동생은 아주 잘 노는 동생인지라. ^^; 낮과 밤이 180도 다..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 @ 홍대 로빈스 스퀘어(Robin's Square) 지인이 홍대에 자신이 Keep 해둔 게 있다면서 안내한 곳, 홍대 로빈스 스퀘어. 보통 지인들이 찾아오면 술 마시러 갈 때 난 바를 데려가곤 한다. 지인한테는 양주를 시켜주고, 나는 맥주 마시고. 나야 맥주 한 병 정도면 되니까. 요즈음은 마시면 기네스 흑맥주 마시는데, 술이 잘 받는 때는 두 병 정도 마시더라고. 안 받을 때는? 반 병도 못 마심. 집안 내력인 걸 우째. 여튼 근데 로빈스 스퀘어란 바는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고. 보통 내가 가는 바는 조용하고 다소 어두운 반면 로빈스 스퀘어는 환하다. 뭐랄까 좀 밝고 발랄한 느낌? 이 날 내 소니 A7을 들고 다녔는데, 로빈스 스퀘어 갈 때는 차에 두고 내렸다는. 아쉽. 그래서 갤럭시 S3로 찍었다. 역시 사진 퀄리티 영 아니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다..
압구정에서 만난 욱향이 2001년 2월달에 미국에서 돌아와서 만난 욱향이형(학교 선배다. 94학번) 실내에서 찍은 거는 K100 이라는 압구정에 있는 bar 이고, 밖에서 찍은 거는 그 날 너무나 눈이 많이 와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태어나서 그렇게 눈이 많이 온 날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로 전면 봉쇄되고 지하철 무료였던 때였다. 너무나도 눈이 많이 와서. 8차선 도로를 그냥 맘껏 사람이 건너도 상관없었던 그 때... 도로에 차가 없어서... 기념으로 찍은 것인데, 당시 디카가 좋지 못해서 그닥 좋은 사진은 나오지 않았다. 어학연수차 간 미국에서 2년인가 눌러 살다가 돌아와서 만났을 때로 기억한다. 키 191.7cm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렇다. 그렇게 들었던 거 같다. 가끔씩 연락은 하는데 (1년에 한 번. 것도 무슨..
하얏트 호텔 JJ 바에서 용문사 단풍놀이를 다녀온 후 서울에서 단풍놀이 못 간 사람들이랑 합류하여 뒷풀이 하는 중. 장소는 GRAND HYATT 호텔 JJ 바다. 와인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에 찍은 사진. 뒷풀이에 참석한 젠틀맨이라는 회원이다. 동호회 첫모임 때부터 나와서 항상 빠지지 않고 번개, 정모에 참석했던 형이다. 때때로 쏘기도 했는데, 우리 동호회에서 쏘게 되면 50만원 이상은 일단 잡아야한다. 친하게 잘 지내다가 약간의 물의(?)를 일으켜서 탈퇴했다. 생각보다 조용했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숨기는 경우가 많았고, 이게 서울 사람들인가 싶은 생각이 갖게 해준 동호회였다. 도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궁금하겠지만 밝히지는 않겠다.
MOSS Bar 앞에서 학동사거리에 있는 moss bar 에서 술 한 잔 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동호회 GDMC 의 형들이다. 내가 자주 가는 바는 다른 곳이었지만 여기는 바로 집 앞이라 이따금씩 가는 바였다. 보통 이 바에서는 GDMC 라는 동호회를 나와서 나중에 내가 noblian.com 에 만든 동호회 "XG와 EF의 만남" 에서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주로 누나들 인생 상담할 때) 이용했던 곳이다. 사진은 2000년도 10월 2일 번개모임 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