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래도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할 듯 나는 오전에 잔다. 보통 6시경에 자서 점심 때 일어난다. 어제는 오후에 잤다. 11시 30분 즈음에 잤다가 5시 즈음에 일어났다. 부재중 전화를 챙기면서 이리 저리 연락을 하기부터 했다. 아무래도 생활 패턴을 바꿔야겠다. 남들처럼 말이다. 나만 움직여서 하는 일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내가 특이 체질(?)이니 맞춰야 하는 거다. 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생활 패턴을 바꿔야할 듯. 근데 나로서는 거 쉽지 않은데... 벌써 몇 달째 이렇게 사는디~ 이번주에 힘들더라도 노력을 해야겠다. 밤샘을 하루 한다던지 뭐 그런... 근데 문제가 있다. 내가 다 해봤는데 안 통한다. 밤샘을 해도 다음날 저녁에 일찍 자면 새벽 일찍 일어난다. 새벽 2시 정도? 그러면 또 밤샘을 해야하는 거다. 계속 잘려.. 내 캐스트 '분야별 대표 도서' 발행 주기 변경 오픈 캐스트에 발행을 하고 나서 사실 그럴 꺼라 생각했다. 나란 인간이 이거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그리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을 아는데 심리적 보상만 존재하는 캐스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 자신이 솔직히 없었다. 그래서 어차피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들 중에서 이번 기회에 해보자고 생각했던 '분야별 대표 도서'로 캐스트를 열었는데 그것 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고 11일 만에 새로운 책들을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다른 것이 내가 하는 일들에서도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해서 오픈캐스트 발행 주기를 수정하되, 꼭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한다. 물론 이게 평생동안 해야할 것인지는 미지수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이번에 수정한 발행 주기를 꼭 지키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캐스.. 새해 맞아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내 블로그 스킨은 그리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다. 뭐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게 간혹 가다 보이긴 하지만...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다. 새해도 되었고 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바꿔볼까 하고 몇 개를 적용시켜 봤다.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고 시원해진 듯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3단 블로그에서 2단으로 바뀌면서 본문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밋밋하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적용을 시켜봤다. 이 또한 이쁘기는 한데 매한가지다. 하도 지금 블로그가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콘텐츠 영역 width가 530px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위의 스킨들은 600이 훨씬 넘으니 넘 와이드해져서 그렇.. 아무래도 글 포스팅 방식을 또 변경해야겠다. 버전을 명시해서 긴 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갱신을 해서 상단에 올리면 메타블로그에는 두 개의 글이 생기는 듯. 기존의 RSS로 취합된 글이랑 또 새로 갱신해서 올린 글이랑. 물론 고려해야할 것이 RSS 배포글 수와 업데이트 시간등을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그런 거 고려하고 업데이트하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같은 글인데 두 개로 나올 수도 있다는... 그래서 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2005년도부터 읽을 책들을 정리해두곤 했는데, 그러한 것은 버전으로 갱신하면 될 듯 하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정리하는 것들은 책리뷰와 정리글은 별도로 나눠야할 듯 하다. 일단 지금 정리하고 있는 부터 그래야할 듯. 버.. 글 적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 난 긴 글을 선호한다.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내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는 데는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생각할 게 많고 이제 뭔가 전략적인 설계를 해야할 타이밍의 일에 착수하다 보니 머리도 복잡하다. 그래서 글을 적다가 말고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책 하나의 리뷰만 봐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면 1시간을 넘겨서라도 하나의 리뷰를 적는다. 과 같은 것이 그러한 최근의 사례다. 그런데 최근의 읽은 책의 리뷰들 중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이제 글을 쓰는 데에 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반증이리라. 도 그렇고 도 그랬다. 의 법칙은 리뷰를 여러 개의 글로 나누어서 적으려고 했다. 하나의 리뷰인데 너무나 길어질 것도 그렇..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