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맛집 @ 효재부엌 부천에 갈 일이 있어서 지인이랑 저녁 먹는다고 검색하다 간 곳. 저녁은 난 한식을 먹어야 하는 한국인이라 선택하긴 했는데, 배부르게 먹지는 못한 듯 하다. 외관이나 실내 모두 깔끔한 인테리어.식기는 놋쇠로 되어 있어 한정식 느낌 난다. 찬은 가짓수가 12가지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거 보다 맛있는 찬 1-2가지 있는 걸 선호하는 지라. 찬이 맛없지는 않는데, 내 취향에 딱 맞는 건 없더라.시킨 메뉴가 차돌구이 정식(42,000원)인데, 차돌구이랑 솥밥 나오고 미역국 기본으로 나오더라. 집밥 먹는 것처럼 먹을 수는 있다. 그런데 그냥 맛있다 그런 건 아니고 한끼 식사다. 뭐 그런 느낌. 그냥 쏘쏘. 질마재 @ 부천: 양, 대창 전문점인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맛도 좋아~ 일전에 실시간으로 여기서 양, 대창 먹으면서 모바일로 포스팅한 게 있긴 하지. 그 때 찍었던 사진이다. 간만에 부산 친구인 종민이 만났는데 부천에서 만났다. 거기가 중간 지점인지라. 그런데 부천에서 맛있다며 데려간 곳이 질마재라는 곳인데, 양, 대창 전문점이란다. 그래서 나는 양, 대창 먹어본 적 없다고 했더니 지도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으니 함 무봐라는 거다. 그냥 친구 믿고 갔지. 그리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양, 대창을 먹어봤다. 오~ 맛있네. 솔직히 양보다는 난 대창. 씹으면서 고소한 그 맛이 일품이네 그랴. 이거 생각날 때 한 번씩 먹기 좋을 듯. 근데 비싸더라고. 셋팅은 이렇게 해준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나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돈 좀 나오겠다 싶긴 했다. 근데 그거 때.. 질마재 @ 부천: 양, 대창 전문점. 맛나네 인천에서 사업하는 종민이가 연락 와서 부천에 왔다. 저녁 시간이라 종민이가 추천하는 집에 왔다. 생전 처음 먹는 대창인데, 와 맛있다. 이 집이 특히 맛있다고 하더라고. 맛나네~ 보통 양, 대창 하면 허름한 집 떠오르던데, 여기는 좀 고급스럽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추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