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역시나 잡종 블로거다. 최근 들어 종종 내가 링크를 걸어두거나 RSS로 받아보는 글들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가 달려있으면 가끔씩 클릭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 보통 방문하고 나면 예전 글들도 뒤적 거려보곤 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블로그는?" 물론 내 블로그는 처음부터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다. 원래는 개인의 DB화, 다음에는 개인의 DB화 + 1인 미디어. 그런데 포스팅하는 글들의 주제가 없다. 분명 내 관심 분야에 우선순위는 있지만, 워낙 욕심이 많은 나라서 한 곳에만 신경을 쓰지는 못한다.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섭렵하는 스타일인지라... 오래 전부터 나 자신의 그런 성향을 알고 있기에 하나의 주제만으로 블로그를 채우는 것은 나에게는 불가능이다. 한동안은 글 하나 적는데만..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