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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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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Zealot) S32 5W 블루투스 스피커 @ 테무 항상 침대에서 천장에 HY320 프로 프로젝터 쏘아서 유투브 보다가 잔다. 물론 프로젝터에서 소리가 나온다. 충분히 크게 나오고 듣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면 좀 더 사운드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구매한 거다. 가격이 싸니까.같은 5W 블루투스 스피커인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와 비교해보면, 사운드가 뱅앤올룹슨보다는 안 좋은 거 같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몰라 나는 소리에 대해선 말이지. 그래서 음악도 잘 모르는 거고. 단지 크게 나오는데 소리가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들리면 좋은 거라 생각하는 막귀라. 근데 미묘하게 좀 다르다는 느낌. 그래도 이건 싸니까. 아니 싸도 못해 나는 이거 무료로 받은 거거든.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니까 무료로 골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블루투스 스피커 요즈음 내가 장기 임대로 묵고 있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다.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확실히 영화볼 때나 유투브볼 때 연결해서 들으면 사운드가 다름을 알 수 있다. 뭐 나같은 막귀의 경우에는 소리가 크면서 깨지지 않기만 하면 좋은 스피커라 소리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 파워온은 후면 B&O 글자를 클릭하면 된다. 작고 길죽한데다 그리 무겁지도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마샬(Marshall) 액톤3(ACTON3) 블루투스 스피커 나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스피커 같은 경우도 그냥 크게 소리가 나오는데, 쨍하게 들리면 좋은갑다 하는 정도다. 그래서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도 모른다. 지인은 음악을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음악을 듣는다. 그런 지인을 위해서 선물한 마샬 액톤3 블루투스 스피커. 어느 날, 집에 가보니 잘 사용하고 있더라. 잘 사용하길. 나는 들어도 소리가 크게 잘 나와서 좋은갑다 하지만 호텔에 있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만 해도 충분하던데,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다. 마샬 제품이 커서 더 좋은 건가 싶기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