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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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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로 비비고 왕교자 굽기 에어 프라이어로 비비고 왕교자 굽는 건 포장 뒷면에 잘 나와 있더라.그래도 따라했지.봉지에 해동하지 않은 만두 넣고, 쓰던 올리브유 다 써서 이번에 쿠팡에서 산 카놀라유 몇 방울 넣고 골고루 묻으라고 흔들어주고 난 다음에,180도에 5분, 다시 뒤집어서 180도에 5분.먹음직스럽게 익는다. 근데 왜 난 프라이팬에 구운 게 더 맛있는지 모르곘네. 부분 부분 딱딱해져서 그런 건지. 비비고 왕교자 이제 질려서 그런 건지 모르겠네. 이젠 다른 간식 거리를 사둬야할 듯.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 설에 어머니께서 싸주신 건데, 장보다가 아들 생각나서 사신 거 같은데 왜? 설 다다음주인가? 김장하신다고 해서 또 김장한 포기 배추김치랑 깎두기 보내주셨던데. 그럴 거면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는 사지 마시지. 그래도 한동안 김치는 안 사도 되겠다 싶다. 여튼 어머니가 김장하신 깎두기는 아직 덜 익어서 놔둬야겠고, 일단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를 먹어보자 해서 개봉했는데 보니까 포기 그대로 들어가 있네. 꺼내서 칼질하는데, 아... 도마가 작구나. 내가 도마 쓸 일이 기존에 있었어야지. 아무래도 도마 큰 것도 하나 사야겠어. ㅎ나름 썰어서 담았는데, 나는 나름 잘 썰어서 가지런하게 담고 싶었다. 근데 도마가 작아. 어쩔 수 없었어. 맛? 내 입맛 아니다. 일단 뭐 다 먹기는 하겠지만, 내 입맛하고는 달라. 김치..
비비고 왕교자 @ 쿠팡 일주일에 한 번씩 쿠팡에서 주문하는 게 있다. 첫째, 총각김치, 둘째, 밑반찬, 셋째, 간식, 넷째, 과일. 넉넉하게 주당 5만원이면 한 달 20만원 정도 들어가는 셈이다. 지난 번에 샀던 삼립호빵. 14개 들어 있어서 2주 넘게 먹었던 거 같다. 하루에 하나씩 먹지도 않았으니. 그거 떨어지고 간식 뭘로 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비비고 왕교자로 픽.쥐포가 있긴 한데, 맛없다. 이전에 샀던 쥐포가 맛있어서, 다 먹고 나면 이전에 먹던 건파파 쥐포로 바꾸려고는 하는데, 아직 다 못 먹어서. 내가 원래 간식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사두고서도 먹지 않다가 주말에 밥 먹기 싫대? 그래서 왕교자랑 총각김치랑 해서 먹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비비고 제품이네. 하도 비비고 총각김치만 먹다 보니 좀 다른 거 먹어볼까 해서..
비비고 총각김치 @ 쿠팡 개인적으로 김치 중에서도 총각김치를 좋아한다. 아삭한 식감 좋아해. 근데 줄기는 잘 안 먹어. ㅎ 초딩 입맛. 여튼 총각김치는 먹고 싶어서 주변에 반찬가게 가서 살까 하다가 결국 쿠팡에서 산 총각김치. 로켓 프레쉬라 담날 새벽에 도착하더라. 비비고 맛있을라나 싶었다. 아삭할라나 싶었고. 포장은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국물이 흐르거나 하지는 않더라.보기에는 좀 물러 보이는데, 아삭하다. 맛있더라고. 이 정도면 내가 앞으로 사먹지. 많이 사기 보다는 하나 사서 다 먹으면 또 주문하고 하는 식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데 뭐. 맛있네. 다 먹어서 또 주문. 용량 큰 걸로 사면 더 오래 먹겠지만, 차라리 자주 사더라도 적당한 양이 낫다고 본다. 400g은 넘 양이 적고, 900g 정도면 1~2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