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자: 마동석 때문에 봤는데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나의 3,328번째 영화. 마동석 주연의 영화라 봤는데 마동석의 매력은 못 느끼겠고, 아역 배우들의 매력만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사실 난 마동석이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말이지. 아쉽. 근데 마동석 인상 하나는 어우~ 죽어 죽어~ 여튼 그닥 스토리는 괜찮다고 할 순 없지만 러닝 타임이 짧아서 좋아. 75분 정도 된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 중에서 이렇게 러닝 타임 짧은 영화 찾기도 힘들 듯. 뭐 그냥 타임 킬러용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영화. 개인 평점 6점. '짝'에 나왔던 여자 4호, 황은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원래는 유일했는데, 랑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일하지는 않지만 설특집 3부작부터 시작해서 현재 방송중인 67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볼.. 살인자들의 뇌 특이점이 있었다.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조지타운 대학의 블레이크 교수팀은 정부의 허가를 얻은 후 선고나 집행을 앞둔 살인범 31명을 신경과적, 정신과적으로 조사해 보았으며 그 결과를 1995년 미국 신경과 학회지에 발표했다. 그들은 놀랍게도 살인범들의 무려 65%에서 전두엽 기능의 이상 증세를 발견했고 29%에서 측두엽 이상 증세로 생각되는 증거를 찾아냈다. 살인범들의 65%에 치매, 뇌성마비 등 특정한 신경과적 진단명을 붙일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에서 CT나 MRI 같은 검사에서 뇌의 위측(뇌의 일부분이 쭈글쭈글해지는 현상으로 병 때문에 뇌의 부피가 작아지는 것)이나 백질(뇌의 깊은 곳에 희게 보이는 부분) 부위의 병변 등 이상 소견을 관찰했다. 정신과 진찰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거의 대부분이 편집적 망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