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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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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 몇 년 만에 엄마와 함께 최근 들어 진강이가 엄마 보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나한테는 안 한다. 근데 어머니를 통해 들으면 그렇다. 특히 밤에 잘 때 많이 그리운 모양이다. 또 자기도 엄마라고 불러보고 싶은지 할머니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곤 한다. 엄마가 있다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데, 왜 자신은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나이는 아니지. 정확하게 진강이는 엄마와 아빠가 왜 이렇게 떨어져서 사는지 모를 거다. 집에서는 엄마가 공부한다고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진강이 본인은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하는 듯 싶다. 전 와이프가 아들을 안 보려고 하는 이유 이혼하고 나서 한동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좀 봤던 거 같다. 그러다 그게 몇 년에 한 번으로 바뀌었는데(올해가 이혼하고 7년 되는 해다) 그 이유..
아들의 생일 오늘은 아들의 세번째 생일이다. 그래서 혜선이를 불렀다. 그래도 아들 생일인지라... 뭐 요즈음은 주말에 가끔 애보고 싶다고 하면 놀러오곤 하니... 집으로 오는 길에 케익을 하나 샀다. 요즈음에는 이렇게 애들을 위한 케익도 나오는가 보다. 무척 귀여운 케익이다. 어린이집에서 진강이 데리고 올 때 혜선이랑 같이 갔었는데 엄마 보고 좋아한다. 그래도 요즈음에는 종종 주말에 보곤 하는지라 단번에 엄마인지를 알고 "엄마 엄마" 그런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빠랑 친구같이 지내지는 못하지만 어서 커서 같이 놀러 다니고도 싶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도 싶다. 이 세상이라는 곳에서 인생이라는 여정을 남자답게 사는 법을... 그러기에는 몇 년을 더 있어야 되니... 엄마가 없어 정에 굶주린 진강이라 아빠를 많이 괴롭힌..
생일~~~ 별 거 아닌 날~ 자~ 12시 넘었으니 저의 31번째(32살이니) 생일이다. 그러나! 이번주 수요일까지 바빠서 목요일에는 별다른 약속 안 잡아쓰~ 생일? 뭐 그게 중요하나... 어린 애도 아니고... 목요일은 숨 좀 돌리면서 글도 좀 적고 할 꺼 좀 하려고 한다. 일요일부터 누적된 피로만큼 눈의 핏발로 서는 듯. 음... 곧 3시네... 아침 기상은 항상 7시 30분. 늦게 자면 잘수록 잠은 줄어든다. 그래도 피곤하고 바쁜 게 좋다. 적어도 평일에는... 그래도 오늘은 저녁에 술 한 잔 걸쳤다. 내 일기 중에 유일하게 비공개된 글이 딱 하나 있는데 그 때 너무 화가 나서 적은 글이어서 일부러 비공개했었던... 그 사건(?)의 멤버들 내가 화해하는 겸 해서 술을 마시자고 했는데 생일을 알고 전날 날짜를 잡아서 케익까지 준비..
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 생각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을 좀 했다. 이리 저리 신문 좀 뒤져보고 해야할 것들 정리도 좀 하고... 신경써야 것이 뭐 한 개 정도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닌데 신경쓸 게 많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최근에 나는 신경쓸 꺼리를 최소화시키자는 생각을 했다. 근데 줄어들지가 않는다. 그럼 피할 수 없다면 정면 대응해야지... 스케쥴 관리 다운 스케쥴 관리를 해야할 때인 듯 하다. 마음 다스리는 게 힘들지 신경쓰는 것들은 신경 써서 하면 그만인 것을 안 되는 거는 안 되는 거고 되는 거는 되는 거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법. 그래서 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단 점심 먹고 나가기 이전에 정리를 하는 중인데, 방금 전에 연락이 왔다. 젤 친한 친구한테서... 노올~자..
대학 1학년 때 생일 파티 대학 첫 학기를 끝마치고 종강파티 겸 내 생일파티를 했었다. 써클, 학과, 학부, 여친 학과, 선배등 30명 이상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줬었다. 사진은 생일 축가가 끝나고 난 다음에 샴페인을 내 몸에 붓는 것을 찍은 사진. 물론 촛불을 끄자 생일 케이크도 얼굴에 던졌는데 문제는 생일 케이크가 얼음 케익이었다는... 이 생일은 비디오로도 촬영해서 아직도 비디오 테이프로는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