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토 코플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드보이 미국판: 드디어 올드보이 미국판이 나오네 의 미국판 버전이 드뎌 개봉한다. 내겐 10점 만점의 영화이기에 미국판은 어떨지 모르겠다. 의 최민식 역은 조슈 브롤린이 맡았고, 유지태 역은 사무엘 L. 잭슨이 맡은 듯. 최근 에서 영 배역 이상하다고 했던 샬토 코플리도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무슨 역인지는 모르겠다. 예고편에서도 안 나오는 거 같던데. 강혜정 역은 엘리자베스 올슨이란 배우가 맡았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예고편을 보면 를 다소 미국식으로 바꾼 듯 한데, 결말도 똑같을지 아니면 각색을 했을지 궁금하다. 감독은 스파이크 리가 맡았다. 미국 개봉일은 11월 27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예고편 엘리시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 나의 3,259번째 영화. 감독이 이었군. 포스터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심. 은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영화인데, 은 뭐 볼 만하다 정도 되겠다. 원래 이런 영화가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게 많이 보이긴 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게, 엘리시움을 설계한 억만장자는 왜 사서 고생하면서 돈을 버나? 그냥 지가 설계한 거 Reboot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가 다 권한을 가지면 그만인디? 그렇게 따지지 않고 본다면 타임 킬러용으로, 맷 데이먼 팬으로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조디 포스터 너무 늙었더라~ 란 영화가 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참 조디 포스터는 조디 포스터만의 매력이 있는 배우였다. 사각턱임에도 불구하고, 종아리의 가자미근이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조디 포.. A-특공대: 이 정도면 영화화에 성공했다 해야할 듯,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영화 나의 2,936번째 영화. 6월 개봉 볼만한 영화에 올려두었기에 영화관에 가서 봤다. 개봉한 주에 봤는데 리뷰는 좀 늦게 올린다. 요즈음 헐리우드 영화보면 흥행에 성공한 만화가 영화화 되거나 게임이 만화화되는 추세다. 그런 추세에 맞추어 A-특공대라는 1980년대의 미드를 영화화한 것. 당시 A-특공대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보던 나로서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지게 마련이기도 하거니와 한니발 배역에 리암 니슨이란 배우가 그리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추억 속의 미드를 영화화해서 괜히 망치지나 말았으면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른 전개와 미드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의 특징들도 잘 살려서 이 정도면 영화화에 성공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