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 유치할 줄 알았더니 재밌네 0.나의 3,51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재밌다는 얘기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굳이 보고 싶지는 않았던 영화. 왜? 유치할 거라 생각해서. 그런데 재밌다. 어지간한 영화보다 낫네 그려. 재밌는 건 IMDB 평점. 개봉 후 평점이 7.2점이었는데(IMDB 평점이 이 정도면 준수한 거다) 는 7.5점이나 된다. 1.주드 로. 머리 좀 심었나? 주드 로 나오는 잠수함 영화 랑은 마이 달라. 2.제이슨 스타뎀이 나와서 그의 액션을 기대했다면 오산. 허풍쟁이에 뚱땡이 에이전트보다 못한 에이전트로 나온다. 제이슨 스타뎀의 반전 매력을 볼 수는 있겠다. 3.주인공 뚱땡이 에이전트 역의 멜리사 맥카시. 처음 보는 배우. 어디서 본 듯한 인상이긴 하다. 몸매를 보면 음... 근데 매력 있어. 여성적인 매력.. 스파이: 타임 킬러용으로 즐기기 좋을 영화,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 나의 3,302번째 영화. 기대하지 않고 봤다. 유치할 줄 알았다. 근데 꽤 괜찮게 봤다. 타임 킬러용으로는 제격인 듯. 문소리 몸매 좋더라. 문소리는 어떤 배역을 맡느냐에 따라 때로는 못 생겨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꽤 괜찮게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 설경구와 문소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하면 단연 지. 는 둘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영화. 이 때만 해도 설경구 연기 잘 한다 생각했을 때였는데.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던 라미란. 요즈음 영화에서 눈에 많이 띄네. 잘 되는 듯 하여 보기 좋구먼. 연기는 잘 해. 외모만 받쳐줬어도... 그게 아쉽. 한예리는 이후로 또 북한 사람 역을 맡았네. 때문인지 북한 사람 역할이 잘 어울려~여튼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예고편 미국 FBI 내부 스파이를 소재로 한 실화 "브리치" 브리치 포토 감독 빌리 레이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9일 본 나의 2,678번째 영화. 미국 FBI 내에 실제 있었던 '로버트 필립 하센 사건'을 다룬 영화다. 내부 스파이를 잡기 위해 투입된 신참 FBI 역에는 작년에 리즈 위더스푼과 이혼한 라이언 필립이 맡았다. 라이언 필립은 영화 "패스워드"에서 알게 된 배우. 스파이 소재니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예상했다면 이 영화는 아니다. 나야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떠한 사전 지식도 없이 봤기 때문에 그리 큰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스파이 영화가 이렇게 잔잔한 경우는 처음인 듯. 실화라는 것 때문에 너무 실화에 얽매여서 그렇지 않나 싶다. 결국 실제 있었던 스토리가 그리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니라는 것. 그리 추천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