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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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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설정은 좋았는데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던 영화 나의 3,382번째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을 때 느낌은 삘이었다. 게다가 주연 배우도 더 나은 듯 했고. 사실 의 제니퍼 로렌스의 경우, 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배우였는데 처음 봤을 때 그리 인상이 강렬하지는 않았거든? 물론 지금의 제니퍼 로렌스는 헐리우드에서 꽤 인지도 있는 배우로 성장했지만 말이다. 의 주연 배우인 쉐일린 우들리 또한 란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의 제니퍼 로렌스의 첫인상보다는 나았다. 키도 173cm로 장신으로 175cm의 제니퍼 로렌스와 비슷하지만, 얼굴은 제니퍼 로렌스보다는 나았었으니. 나름 그런 관점에서 봤다. 과 비슷하겠거니란 심정으로. 독특한 설정과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반가운 배우들도 있어 좋았었지만 글쎄 마무리가 좀 아쉽다. 뭐랄까? 독특한 ..
[신작 미리보기] 다이버전트: <헝거 게임>과 비스무리한 디스토피아 SF 영화 예고편보다 보니 삘이다. 보니까 의 제작사인 SUMMIT Entertainment에서 제작했네. 이 또한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3부작인데 영화도 3부작?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5개의 분파를 나누었는데 16살이 되면 적성 검사를 통해 이 5개의 분파 중에 하나에 소속된다. 그런데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존재를 라고 하는데 영화 속의 여주인공이 다. 쉐일린 우들리라는 배우인데 첨 봤다. 마치 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 처음 본 듯한 느낌과 비슷. 그 외에는 케이트 윈슬렛, 제이 코트니(에서 존 맥클레인 아들 역으로 나온 배우),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 될 애슐리 쥬드가 나온다.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였던지라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할 거 같고, 과 같은 디스토피아 판타지물이 있기에 충분히 흥행에..
백악관 최후의 날: 딱 미국 영화네 나의 3,239번째 영화. 기대하고 본 건 아니지만 뭐 딱 미국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단지 영화의 주된 배경이 백악관이라는 점 외에는 별 신선한 게 없었다. 보통의 액션 영화들이 보여주는 평이한 내러티브와 세상의 중심은 미국이라는 사상이 짙게 깔려 있어 타임 킬러용으로는 적당하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다. 개인 평점 6점. 참 이런 영화는 리뷰랍시고 적을라고 해도 적을 게 별로 읍네. 애슐리 쥬드는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봤는데 뭐 잠깐만 나오더라고. 네이버 영화 정보에는 배우 이름에도 올라가 있지 않다는.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올림푸스 해즈 폴른: 백악관을 점령한 테러리스트에 맛선 한 남자 백악관이 점령당하고 대통령이 감금 당했는데 면직된 경호원 출신이 이를 구출해낸다는 뭐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다. 그러나 점령당한 곳이 백악관이라는 게 좀 특이하고 예고편을 보니 그래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역에는 의 투 페이스 역을 맡았던 아크 에론하트, 대통령 대행에는 모건 프리먼, 그리고 전직 특전사 출신의 면직된 경호원 역은 제라드 버틀러가 맡았다.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 역으로는 애슐리 쥬드가 맡았는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우다. 요즈음에는 통 보기가 힘들었는데 간만에 보네. 미국 개봉일은 3월 22일로 확정되었는데 국내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