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파일-나는 믿고 싶다: 전작에 비할 바가 못 되는 영화 나의 2,871번째 영화. 재미없다 해서 보지 않다가 이제서야 파일 정리하다가 봤는데 그럴만했다. 사실 나는 미드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인지라 미드의 재미와 영화의 재미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른다. 단지 영화만 놓고 봤을 때 그냥 Time Killer용 영화라는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나는 영화 보기 전에 엑스 파일이라길래 외계인이 나올 꺼라 생각했었는데 외계인은 안 나오고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만 다루더라는... 근데 이 초자연적인 현상도 말이 되는 게 있고 말이 안 되는 게 있다. 영매 능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두뇌 이식은 다소 황당하더라는...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데이빗 듀코브니 & 질리안 앤더슨: David Duchovny & Gillian And..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