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스빌로우 vs 와일드 #0 식스빌로우는 나의 3,936번째 영화이고 개인 평점은 6점, 와일드는 나의 3,935번째 영화이고 개인 평점은 7점이다. 둘 다 지난 주말에 본 영화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내용인지라 평점 8점이 아니지만 그냥 끄적댄다.#1 둘 다 실화둘 다 실화다. 식스빌로우는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에릭 리마크(Eric LeMarque)가 스노우 보드 타러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에 올랐다가 유래 없는 폭설로 인해 산 속에 갇히면서 일주일 동안 생존을 위해 벌인 사투(?)를 다루고 있고, 와일드는 세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란 여성이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방황하는 인생을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간 다음에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The Pacific Crest Trail)을 하이킹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