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프맨: 영화관에서 보고 돈 아까웠던 영화 나의 2,904번째 영화. 사실 보고 싶어서 본 거 아니다. 딱 보면 별로일 꺼라는 느낌이 와서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구정에 영화나 볼까 해서 영화관에 들렸다가 볼 영화가 없어서 을 본 것일 뿐이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으니 영화가 조금 괜찮았다면 꽤 괜찮은 평점이 나올 만도 한데, 이 영화는 역시나... Time Killer 용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9,000원 주고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다. 아마 집에서 봤으면 평점 6점의 평이한 점수를 줬겠지만 거금(?)을 주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지라 5점 준다. 그래도 이 영화 종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한 관 전체 빌려서 본 셈이 됐다. 구정이라 그런지 영화관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은 아예 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면 뭐하나. 그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