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돔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스턴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 수제긴 하다만 가격이 비싸다 날씨가 춥다 보니 점심 때 나가기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간단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게 햄버거류인데 예전 사무실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가장 가까웠는데 지금은 거기까지 가기 조차 귀찮아서 웨스턴돔타워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어봤다. 조금만 더 가면 수제햄버거 전문점 또 있긴 하던데 거기까지도 귀찮아서 말이다. 여기서는 내가 두 번 시켜먹어봤다. 한 번은 점심, 한 번은 밤새고 배고파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말이다. 그래서 대충 맛이 어떤지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압구정쪽에서 수제 햄버거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난 희한하게 버거킹의 버거가 가장 맛있더라는. 내가 닭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끄 도나르도(맥도날드의 일본어 발음 ^^;)는 별.. 더 컵 웨스턴돔점: 예전부터 찾고 있었던 형태의 음식이었는데 맛은 글쎄다 웨스턴돔맛집예전부터 영화를 보다 보면 차이니즈 푸드라고 해서 종이에 담긴 국수를 젓가락으로 먹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그 때 그런 거 보면서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음식이 없지? 괜찮은 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했었다. 언제부터 생긴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산 웨스턴돔에 지나가다가 보고 '오~ 이런 음식도 파는구나' 했었다. 한 번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결국 저번주에 사무실에서 점심 때울 때 시켜먹어봤다. 포장부터 메뉴 다 깔끔해서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포장 상당히 맘에 든다. 군더더기가 없고 심플하면서 깔끔하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 나름 젊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근데 너무 서구적이라는 느낌? 밥을 시켰는데 김치는 안 주고 오이랑 양배추를 주다니. 개인적인 .. 웨스턴돔 비빔채: 양은 적지만 점심 때는 먹을 만한 사무실을 이전하긴 했지만 뭐 사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주변 음식점이라고 하면 매한가지다. 그래도 반대편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가던 음식점은 걷기 귀찮아서 안 가게 되더라는 거. 점심 때는 항상 직원들이랑 나가서 먹다 보니 웨스턴돔 음식점 일일이 하나씩 가보고 어디가 맛있는가 포스팅할까도 생각했다는... 이렇게 되면 점심 때 어디를 갈까 고려치 않아도 된다. 항상 다음이 정해져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런다 해도 언젠가는 다 가본 음식점이 되어 어디를 갈까 궁리해야 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이지만... 일산 웨스턴돔 음식점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지 맛이 있어도 위치가 좋지 못하면 장사가 안 되어 바뀌는 경우도 꽤 많다. 또 웃긴 게 맛이 없는데 희한하게도 장사가 잘 되는 데도 있고 말이다. 내가 좀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