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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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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conomics(팝이코노믹스)의 의미와 관련 대표서적 수치와 함수, 그래프를 떠올리기 쉬운 딱딱한 경제이론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적용하여 경제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경제관련 대중서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팝이코노믹스류의 대표적인 도서로는 다음과 같다.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번역서 출간일 : 2006/06/27 원서명 : Freakonomics 들어가며.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1.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5.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나오며. 하버드로 가는 두..
쉬운 경제학 이야기 "이코노믹 씽킹" 이코노믹 씽킹 - 로버트 프랭크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2007년 11월 12일 읽은 책이다.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 중 4번째 읽은 책이다. 총평 경제학 하면 수치와 그래프가 생각난다. 대학 시절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이수하긴 했지만 대학에서 배웠던 경제학은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이었다. 같은 것을 가르쳐도 실물 경제의 예를 통해서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오래 기억되고 좋았을 것을 너무 학문적으로 암기, 주입식 교육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교과 과정에서는 한 학기 내에 그 두꺼운 책을 다 공부해야 하니 주어진 시간이 모자라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깨어 있는 경제학 교수가 적은 책이라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
2007년 11월 읽을 도서 목록 2007년 10월 읽을 도서 목록은 충실히 100% 목표치를 달성했다. 사실 그리 무리한 목표를 잡은 것이 아니라서 당연히 달성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권수를 늘리기 보다는 읽으려고 하는 책들을 읽어야 한다는 점과 지금 내가 당장에라도 필요한 지식들(유아 교육)에 대한 책들을 적절히 섞어서 읽었다. 이번 11월 달은 사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변수가 있어서 조금은 의도적으로 책을 읽어야할 듯. 바로 알라딘에서 하는 제3회 우수 리뷰 선발 대회 때문이다. 나름 분야별로 한 권씩 선택해서 읽을 책을 고르다 보니 그만큼 다른 책을 못 읽게 되는 기회 비용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상을 타건 안 타건 나는 리뷰는 매우 솔직하게 적는 편이다. 그 솔직함이 때로는 까칠함 또는 비판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요즈음에는 표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