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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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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태국 음식이다 @ 이태원 마이 타이 배고프다. 넘 늦게 먹는 저녁. 이태원 사람 드럽게 많아~ 차도 많고~ 여기 태국 음식 맛있다. 이태원 오면 와보길.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하면 다 알아~
마이타이(My Thai) @ 이태원: 이태원에서 홍석천이 운영하는 태국 음식점 요즈음 논다고 하면 이태원에 간다. 아는 사람들 알겠지만 압구정동 옛말이다. 예전과 같지 않다는 말. 거기는 주택지구로 개발을 하려고 상권을 아예 죽이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들은 얘기라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름. 대신에 뜨고 있는 데가 가로수길인데 이미 임대료 엄청 올랐고, 예전과 같지 않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대기업들이 가로수길 메인 도로는 다 점령해서 말이다. 여튼 그럼 강남 애들은 어디서 노나? 요즈음은 이태원이란다. 한남대교만 넘으면 되니까 그리 멀지도 않고 분위기도 색다르고. 여튼 그렇단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로 알려진 My Thai 이태원 지나가다가 얘기는 들었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여기 바로 앞에 이태원에서 유명한 클럽으로 손꼽히는 비원이 있고, 좀 더 들어가면 라운지 ..
namikko(나미꼬) @ 이태원: 도매가로 제공되는 이태원 여성 액세서리 전문점 남자지만 나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재수 시절에는 여러 종류의 반지를 끼고 다녔고, 대학생 시절에는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 사업을 한 후부터는 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다녔고. 금팔찌와 금목걸이라 좀 양아틱(?)해 보이긴 했지. ^^; 나이 들어서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하는 거보다는 하는 거 더 나으니까(역시 외모가 딸리면 이렇게 다른 것들로 꾸며줘야 한다는...) 하고 다니곤 하는데 이제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다 한다. 반지만 빼놓고. 근데 액세서리가 그렇다. 맘에 들어서 하나 하고 다니다 보면, 이내 쉽사리 싫증나곤 한다. 게다가 액세서리는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액세서리는 많아야 한다는... 이태원 e-items 방문했을 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namikko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