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2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버셜 솔저: 데이 오브 레코닝 - 간만에 본 액션 영화 중에 최악 나의 3,146번째 영화. 아~ 최근에 본 액션 영화들 중에 가장 최악이라고 할 만하다. 개인 평점 4점. 이거 내가 아는 시리즈 맞는지 모르겠다. 만약에 맞다고 하면 이제 는 여기서 쫑나는 거네. 쟝 끌로드 반담, 돌프 룬드그렌이 나오는 건 맞다. 게다가 에 처음 등장했던 안드레이 알롭스키도 나오고 말이다. 근데 주인공은 스콧 앳킨스다. 마치 비스무리한 듯한 느낌을 준다. 등장 배우들만 보면 말이다. 그러나 전혀 아니다. 보지 말길~ 스콧 앳킨스 팬이라면 모르겠지만 나도 스콧 앳킨스의 액션을 좋아라 하는데 이 영화는 아니다. 괜히 봤다. 시간 아깝다. 간만에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던 영화. T.T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안드레이 알롭스키 에서는 랜디 커투어가 나오더니만 에서는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나.. <익스펜더블 2>에 나오는 마초들이 좋아할 아이템들 예전 액션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에 보면 참 관심을 둘 만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나 마초라면 말이지. 이미 파네라이 PAM382와 몬테그라파 카오스 만년필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고 나머지는 그냥 모아서 얘기한다. 왜?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 것도 있어서 말이지. 쩝. 나름 실베스터 스탤론이 에는 PPL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그렇네. 그래도 제품이 맘에 든다. 앞으로는 내 패션 스타일도 마초 스타일로 완전 변경해야할 듯. ^^; 2~3년 내에는 타고 말테다!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son) 미션을 끝내고 술집에서 팀원들과 술 한잔 하다가 약속 때문에 나가려고 하는 실베스터 스탤론. 그가 몰고 다니는 건 바로 할리라예~ 할리 데이비슨이다. 사실 나는 바이크에.. 몬테그라파 카오스(Montegrappa Chaos) 만년필: <익스펜더블 2>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용한 필기구 만년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몽블랑(Montblanc)이다. 만년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몽블랑도 요즈음에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만년필에서 얻은 명성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놓는 제품들이 그래서 그런지 사무직에 어울릴 만한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다. ^^; 그런데 이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 말고 정말 소수만 아는 명품 브랜드들이 있다. 물론 그런 브랜드들도 매스 미디어에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알려지긴 하지만... 예를 들어 2MB 때문에 몽클레어가 알려졌듯이. 패딩=몽클레어는 명품 아는 이들에게는 정석인디. 만년필에도 그런 브랜드가 있다. 바로 몬테그라파(Montegrappa)다. 이탈리아의 가장 오래된 필기구 제작 회사, 몬테그라파(.. 파네라이(Panerai) PAM382: 익스펜더블 2에서 배우들이 차고 있던 시계 영화 에 보면 참 멋진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한다. 내가 마초 아이템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배우들이 차고 있던 시계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차고 있었는데 유독 눈에 띈 건 색깔과 크기 때문. 찾아보니 파네라이의 PAM382 모델이다. 멋지네~ 파네라이에서 에 스폰한 듯. 나도 명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명품의 가치가 되야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명품에 대해서 이런 가치 기준이 있다. 그게 비싸고 안 비싸고를 떠나 그 정도 가격이 될 정도의 가치를 담은 제품인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면 사고 싶어하지. 물론 내가 그걸 살 정도의 능력이 된다면 말이다. 그런다 해도 수많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다 살 수는 없고 선택을 하고 구매하는 거겠지만. 파네라이.. 익스펜더블 2: 액션 배우들의 어벤져스, 옛날 액션 영화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다 나의 3,130번째 영화. 기대하지 않았는데 들리는 평가가 괜찮았었다. 그러나 극장에서 보기에는 이미 너무나 늦어버려 결국 포기~ 이제서야 봤는데 뭐 액션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영화라고나 할까? 개인 평점은 7점으로 똑같은데 개인적으로 1편보다는 2편이 더 나았다. 그 이유는 출연한 액션 배우들이 예전에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액션 캐릭터의 일면을 보여주면서 대사로도 웃겼기 때문. 게다가 에서는 내가 갖고 싶은 마초 아이템도 보여서 참 눈여겨 봤었다. 그런 마초 아이템들은 다른 글에 언급하기로 하고 여튼 재밌다. ^^; 람보? 록키? 실베스터 스탤론 , 두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그래도 실베스터 스탤론은 단순한 액션 배우라고 할 순 없다. 와 의 각본을 다 지가 썼걸랑. 뭐 순수 혼자 .. 미리 만나보는 2012년 9월 개봉 기대작들 이렇게 정리를 해봤자 예상치 않게 개봉 예정일이 늦춰지기도 하고 갑작스레 개봉 2주 전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에 언급되었다고 해서 꼭 그 날 개봉되는 건 아니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그리고 요즈음 내가 고르는 영화들이 실제 보고 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내 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 그러니 알아서 잘 골라 보길... 이번 달 개봉 기대작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는 건 당연히 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제이슨 본이 아닌 애론 크로스라는 게 다르고, 그에 따라 맷 데이먼이 아닌 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제레미 레너가 주연이다. 본 시리즈가 맷 데이먼의 이미지가 강하게 풍기는 시리즈인데 과연 제레미 레너가 그 이미지를 자기 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 첫째주: 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