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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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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와 관련된 몇가지 통계 자료들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비율 : 99.5% - 세계 주요 기업의 부채비율 : 182.3% -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유동비율 : 124.2% - 세계 주요 기업의 유동비율 : 99.7% 한,중,일 비교 -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 일본 (66개), 한국 (18개), 중국 (16개) - 자산 규모 100대 기업 : 일본 (66개), 중국 (19개), 한국 (15개) 국가 경쟁력 - 19위에서 24위로 (125개국중) - 29위에서 39위로 (61개국중) 영토와 인구 - 영토 규모 : 세계 109위 - 인구 : 세계 25위
CNN한테 당했군... 아... 열받는데... 정치포탈 서프라이즈에 글을 읽다가 발견하고 설마 했는데 어느 정도 확인을 하고 나니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았다. 내 블로그 메인 화면에도 링크를 걸었는데, 열받는다. 상당히... 요즈음 블로그에 글에 욕을 되도록 안 쓰려고 노력하는데 상당히 열받는다... 매우 상당히... 일단 내가 읽은 글 첫번째다. CNN 투표조작,합법적 피싱조작. 한국인들이 줄줄히 낚인 겁니다.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개인적으로 이 글에 대해서는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부분이다. 내가 아는 바로는 이것을 피싱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또한 한국인의 특성상 그렇게 클릭수를 높이게 만든 것은 어찌보면 심리전술(전략은 아니다.)이라고 할 수 있는 일개 상술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당신이 운영자이고 그러한 것을 알아서 그렇게 했다면 그것..
해석의 자유와 과거의 반성 우연스럽게 점심을 해먹으면서 켠 TV 에서 일본의 민족학교에 대해서 나온다. 시청자가 참여해서 찍은 다큐형식의 프로그램이었고, 짧게 소개된 것이 아니라 1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방영해주었다. 민족학교. 재일동포들이 한글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후대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세운 학교다. 일본에서는 지원도 없고 해서 민족학교 교사들은 힘들게 산다고 한다. 60주년을 맞아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오사카 공원에서 모여서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부끄러웠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대한민국 이 나라를 싫어한다. 한국인의 기질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외국인들을 많이 겪어본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의 이기주의적 개인주의적 성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들은 타..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8권 일본 역사편 새 먼나라 이웃나라 8 이원복 지음/김영사 * 2003년 11월 1일 읽고 난 다음에 적은 글을 그대로 옮긴다. 아는 사람은 알듯이 내가 좋아하는 책은 역사와 철학이다. 어느 순간부터 철학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사실 역사에서 비롯되었다 할 수 있다. 물론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을 알 것이다. 바로 '대망'이라는 책을 통해서 철학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쨌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책. 아니 '대망'부터 시작된 일본의 관심 속에 이 책을 재밌게 읽었다. 여타의 일본 관련 서적보다는 이렇게 쉽게 글과 그림으로 되어 있는 책이어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다. 지하철 속에서 책을 들고 읽으면서 마치 이것이 만화인양 쪽팔린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책을 읽는 이유는..
'요코 이야기' 어떻게 봐야 하나?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운운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이 동영상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사실이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모순된 논리를 취하고 있다. 사실 운운하기 보다는 감성적인 선동을 하는 듯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억울한 것인데 조목조목 따진다고 그것이 대수냐는 논리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물론 동영상을 만든 이가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감성적인 호소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그냥 적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단지 내 나라가 잘못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이 된다면, 이것은 자국 이기주의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 욕하는 거네 아 열받아 식의 감성적인 논리로 내세운다면 우리가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중국의 동북공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