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왕실의 전통성을 계승한 귀족의 차 Rolls Royce Phantom(롤스로이스 팬텀) Rolls-Royce Phantom (롤스로이스 팬텀) Rolls Royce Phantom 모델은 1925년 여름에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1929년에 Phantom II, 1936년에 Phantom III, 1950년에 Phantom IV가 나오는 등 1998년 BMW가 인수하기까지 VI 버전을 선보였다. 1998년 영국 롤스로이스사를 인수한 BMW가 인수 후에 4년여동안 개발하여 내놓은 첫 작품이다. 위 사진은 2006년도에 Limited Edition 으로 나온 Rolls Royce Phantom Black 모델. Engine (엔진) BMW V12 6,750cc 엔진으로 453마력, 73.5kg.m/3500rpm의 토크로 제로백 5.9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1,000rpm에서 최대토크의 75%가 .. 2007년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 선보인 Jaguar XF 이번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 선보일 Jaguar XF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올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였던 C-XF 컨셉카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인 헤드라이트 부분이 눈에 띄게 달라져서 맘에 안 들기는 하지만... 이 모델은 BMW 5 시리즈와 Benz의 E-Class의 경쟁 모델로 출시하는 것이라고... 전방 헤드라이트 부분 정말 맘에 안 든다. 쌍용자동차의 액티언 같다. 컨셉카의 이미지를 보시라... 얼마나 헤드라이트 이쁘게 생겼는지... 내가 실망을 안 하려고 해도 본 게 있으니 실망을 할 수 밖에... 확 비교가 되지 않은가? 다른 거는 몰라도 헤드라이트 부분은 날카로운 느낌에서 바보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XF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JaguarDrive Selector다. 회전식 변속..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인 Jaguar C-XF 컨셉카 Jaguar C-XF 컨셉카는 현재의 S-type 모델을 대체하는 다음 모델에 대한 컨셉카이다. 그 다음 모델은 XF라고 불리고 컨셉카는 XF의 디자인 스타일 방향을 보여주는 것. 수석 디자이너 Callum의 말에 따르면 C-XF 컨셉카는 XF의 특징을 20% 과장해서 만든 것이라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게 빠졌으면서도 무게감이 있다. 특히나 헤드라이트 부분 매우 맘에 든다. XF 모델은 얼마나 이 컨셉카에서 달라졌을까? 2007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 모습은 실망~! 007 제3탄 골드핑거에서 숀 코네리가 타고나온 차 Aston Martin(애스턴 마틴) DB5 영화가 1964년도작이니 지금의 DB9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시대의 차이다. 외형상으로는 현재의 DB9이나 DBS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것이 같은 회사의 차이고 이 차가 발전되어 DB9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이겠다. 전면 그릴 부분은 애스턴 마틴 사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부분이라 예나 지금이나 이 그릴 부분만 봐도 애스턴 마틴 차구나는 생각이 드는... 이 DB5는 007 시리즈 3탄인 뿐만 아니라 4탄 에서도 등장한다. 근데 영화에 등장한 Chassis(차체)는 조금 다르다는... 같은 DB5이긴 하지만 2006년도에 RM 경매에서 팔린 차는 Chassis DB5/2008/R로 209만$에 팔렸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1$당 930원) 19억 4천만원 정도. 이 정도면 차매니아가 아니고서.. 이건 차가 아닌 예술이다 MERCEDES-BENZ SLR McLaren(메르세데스 벤츠 SLR 멕라렌) 이미지출처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너무 이쁘다. 이건 차가 아니다. 예술이다. 예술~ 이렇게 잘 빠진 차가 슈퍼카라니.. - 제로백 : 3.8초 - 최대출력 : 626마력/6,500rpm - 최대토크 : 79.6kg·m/3,250rpm 비교 : 엔초페라리 - 67.0kg·m/5,500rpm, 카레라GT - 60.2kg·m/5,750rpm - 최고시속 : 334km/h - 차량중량 : 1,768kg - 엔진 : AMG V8 5,439cc 슈퍼차져 - 휠 : 18inch - 연비 : 6.3km/l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파이버 만든 바디에 AMG가 튜닝했다는... 역시 AMG. 이 모델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작품으로 벤츠와 멕라렌팀의 합작품이다. AIR BREAK 라는 기술이다.. 영화 <힛쳐>에 나온 머슬카 1970년산 Oldsmobile 442 (올즈모빌 442) 이미지 출처 : 머슬카클럽 영화 (2007년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인공이 몰던 차가 바로 이 차다. 사진은 1970년산 Oldsmobile 442이다. 영화에서는 파란 색으로 기억. Pontiac의 GTO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Oldsmobile 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Pontiac과 Oldsmobile 둘 다 GM의 사업부이다.) 중형 모델인 Cutlass 모델에 올즈모빌 최고의 성능 엔진을 포함한 패키지를 탑재했다. 그 패키지명이 442이고 뜻은 다음과 같다. 4 : four-barrel carburetor 4 : four-speed manual transmission(4단 수동 변속기) 2 : dual exhausts(두 개의 배기구) 참조 : 머슬카클럽근데 위키피디아에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 자동차 직거래시의 절차 성질 급한 사람들은 맨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꽤나 길다. ^^ 1. 과태료와 세금을 다 납부해야 한다. 어디서 하느냐? 해당 구청에 가라. 자동차 등록증에 보면 차고지가 있다. 그 차고지에 해당하는 구청에 가라. 만약 이사를 갔다면 그 해당 구청에 가야 한다. 주의! 집을 이사하고서 전입 신고할 때 소유 차량을 신고하지 않으면 나중에 과태료를 물게 된다. 내가 압류 당할까 싶어서 신고를 안 했더니 나중에 정확히 1달 뒤에 신고하려고 보니까 2만원의 과태료가 나왔다. 무슨 자동차 관리법 위반이라나? 쩝. 가서 자동차등록 원부를 신청해라. 양식에 맞게 적어서 갑부 을부 다 뽑아보도록 한다. 그러면 현재 내가 체납된 세금이 있는지, 과태료 납부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압류 들어온 것..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