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낙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욤 네리(Guillaume Nery)의 Free Fall: 프리 다이빙 월드 챔피언 출신의 영상 동영상부터 먼저 올린 이유가 있다. 일단 보길 바란다. 만약 이 동영상을 봤다면 블루홀에 대해 오늘 아침에 올린 글을 보기 바란다. 블루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본 순간 너무 멋졌던 동영상 한 편이었다. 그러나 멋지다는 것만으론 부족했다. 수많은 궁금증이 생겨서 말이다. 그리고 나는 키보드 워리어가 될 수 밖에 없었다. ^^; - 블루홀(Blue Hole): 우주에는 블랙홀, 육지에는 씽크홀, 바다에는 블루홀 도대체 저 동영상의 주인공이 누구야? 이름 기욤 네리(Guillaume Nery). 프랑스인이다. 멋진가? 그래 멋지긴 하지. 포스 작렬에. 잘 생겼다고 생각하나? 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럼 다음 사진을 보기 바란다. 그리 잘 생겼다고는 할 수 없다. ^^; 내 사진들 보면 왜 유독 선글라스를.. 트랜스포머 3: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 다소 지루하기까지 나의 3,026번째 영화. 내가 얼마나 가 개봉되기를 바랬냐면 우리 회사 직원들 모두 개봉일 조조로 보자고 약속했을 정도다. 비록 나는 직원들과 같이 보지 못하고 서울에서 보긴 했지만(직원들과 보지 못한 상황에서도 나는 서울에서 봤다는 게 중요) 실망만 남았다. 기대가 커서 실망한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스토리가 좀 아니다 싶다. 개인적인 감상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무엇을 기대하든 기대 이하를 볼 것이다"다. 내가 볼 때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과 연결지어서 스토리를 만들다 보니 부연설명이 길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러닝타임 2시간 32분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얼마나 지루했냐면 보다가 졸 정도였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같이 본 애인도 10분 정도 잘 정도였으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