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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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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 처음 먹어보는 아들 @ 월미도 #고둥 어렸을 적에 동생은 고둥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부산 어린이 대공원 갔을 때, 동생은 고둥을 담은 컵을 들고 다니면서 빨아먹던 게 기억난다. 물론 나도 먹긴 먹었던 거 같은데, 내 기억에 즐겨 먹었다는 기억은 없는 걸 보니 그닥 좋아하진 않았던 듯 싶다. 이번에 아들이랑 월미도 가서(원래는 월미도 가려고 했던 게 아니라 차이나타운 간 건데, 시간이 남아서 가까이 있는 월미도에 간 거였다.) 저녁으로 조개구이 집에 갔는데(어딘지는 기억 안 난다. 월미도에 조개구이 집 많아. 확실한 건 난 2층에 갔다는 거고 월미도 끝쪽 월미테마파큰가? 그거 있는 데 근처였다.) 기본으로 고둥을 주더라.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쪽쪽 빨아먹는데도 안 튀어나와. 몇 번 해보니 쉽게 되더라. 나이 들어서 먹어보는 ..
아들의 2등 상품 자전거 꽤 되긴 했는데, 아들이 다니는 일산명성교회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했다. 아들은 교회 행사에 빠짐이 없다는. 아직 어려서 종교에 대한 인식이 있거나 하지는 않으니, 자기에게 잘 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일요일이면 뭐라도 할 게 있다는 거(이건 진강이한테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일요일에 빠짐없이 교회에 나가는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뭔 상을 받았다는 거다. 큼지막한데 2등 상품이라는. 체육대회에서? 설마? 진강이는 달리기를 해도 꼴지다. 운동 신경 발달이 덜 되서 운동은 정말 못한다. 그런데 체육대회에서 2등을 했다길래 도대체 무슨 종목에서 2등을 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뺑뺑이로 당첨된 거였다는 거. ㅋㅋ 추첨에 의해서 말이다. 원래 교회 가보면 그렇잖아. 다 주잖아. 상품 말이다. ㅋㅋ 근데 2등..
자전거도 방어 운전이 필요하다 사무실과 집을 오고 가기 위해 구입한 미니벨로를 타고 다니다가 지금껏 두 번의 사고를 당했다. 차도 그렇지만 자전거도 빨리 몰다 보니 그런 듯.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나만 잘 타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자전거 타는 게 아니었다. 자전거도 차와 마찬가지로 방어 운전이 필요하다. 첫번째 사고 첫번째는 빗길에 미끄러져서다. 그냥 한쪽 팔을 땅바닥에 갈아버렸다. 상처가 남을까 우려스러워서 상처가 남지 않는 연고를 발라서 지금은 괜찮은데 그 때 손가락 하나가 좀 이상하게 됐다. 뭐 솔직하게 얘기한다면 그 사고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다기 보다는 그 사고로 인해 생긴 이차 사고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만 밝히지는 않겠다. ^^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니고 말이다. 내 왼손 검지다. 최대한 구부린 게 이렇..
고양시 공공임대자전거 피프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 미니벨로를 구매하고 난 다음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된 자전거. 오늘도 저녁에 미니벨로 타고 호수공원 한 바퀴 둘러보고 왔는데 그 때 비싼 자전거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역시 사람은 관심을 가져야 뭔가가 보이는 법이다. ^^ 그런데 호수공원에 꽤나 많이 보이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그게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임대자전거였다. 공공임대자전거의 라이트가 내 꺼보다 훨씬 좋은 듯. T.T 나 라이트 잘못 산 거 같애~ 친환경이라는 뜻에서 초록색으로 칠했는데 실제로 보면 그리 없어보이지는 않는다. 언제부터 시행된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곳곳에 눈에 띄는 것을 보니 꽤나 많이 설치한 듯. 내가 사는 대화역 주변에도 있어서 항상 보곤 했지만 자전거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미니벨로 사고 나서는 유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