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23가지 이야기를 발췌독해도 무방한 책이다. 장하준 교수야 지식인으로서 인정하는 이라 그의 얘기에는 수긍을 하고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지는 않는다. 그래도 어려운 얘기를 이렇게 쉽게 잘 풀어쓰는 것도 능력이니 한 번 즈음 읽어보라고 권하고는 싶다. 다만 리뷰에서는 책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기 보다는 책 읽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로 채워나가고 싶다. 원리와 방법 사실 이건 내가 책 리뷰를 적을 때 종종 언급하기도 했고, 내가 적은 책의 기본 골격이기도 한데 에서 보면 어떤 문제로 인해 새로운 정책을 펄치면 그게 효과를 발휘하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단점이 부각되기 마련인 것과 매한가지다. 어떠한 정책을 방법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정책이라도 수정 보완되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이다라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는 강대국들의 이면 읽은 지 조금 되었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올린다. 아무래도 책 리뷰도 영화 리뷰와 같이 읽는다고 다 올리지 않고 올릴 것만 올려야겠다. 이 책이 처음에 나왔을 때 읽지 않았던 이유가 있다. 지인 중에서 이 책을 읽은 분이 "그닥"이라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독서클럽 토론 도서로 선정이 되는 바람에 읽게 되었는데, 지인이 나랑은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그 때서야 알았다. 좋은 책이다. ^^ 신자유주의 요즈음 신자유주의 이념에 대한 비판이 많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그런데 사실 그 때는 뜻도 모르고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반성하고 있다. 이념을 살펴보면 들어볼 만한 내용도 많다. 그런데 최근에 쏟아지는 책들이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대부분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 2월 정기토론: 신자유주의의 올바른 이해와 문제점 2월 독서클럽 정기토론 1월에 이어 2월에도 독서클럽 '책과 세상'의 정기토론이 진행됩니다. 1월 정기토론에서도 동영상 촬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동영상 촬영은 있을 예정입니다. 음. 1월 정기토론 촬영은 아직 컨버팅된 자료를 못 받아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용량이 너무 크다는군요. 쩝~ 2월에는 제 디캠으로만 촬영해서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월부터는 이대 생활도서관과 제휴(?)하여 장소는 이대 생활도서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비는 없습니다. 뒷풀이에 참여하실 분들은 뒷풀이 비용만 각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독서클럽 Staff 회의에서(저는 안 끼워주대요~ ^^) 나온 얘기를 전해들으니 이월된 회비는 모아서 연말에 좋은 일에 써보자는 얘기 또는 이벤트로 독서클럽 회원들에게 뭔가를.. 이전 1 다음